갑자기 담배 냄새 나고 화장을 분장처럼 한 한 학년 선배무리가 나랑 내 친구한테 오더니 만원만 빌려달라고 꼭 갚겠다고 하는겨 그 때 내가 좀 세상물정 몰랐다고 해야하나 무튼 거짓말은 못 하는 성격이어서 빌려주기 싫다고 했는데 옆에 친구가 갑자기 옆구리 찌르더니 안절부절 못 하면서 갚겠다고 하셨으니까 빌려 드려라 하는겨 솔직히 진짜 싫었는데 친구가 너무 당황해해서 걍 돈 주고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그 언니 선생님들도 포기한 완전 🐶양아치래 그냥 갑자기 생각났오.. 그 언니 우리 반에 어떤 애 데리고 다녀서 맨날 교실에 놀라왔는데 자기들이 더 시끄럽게 하면서 우리반 애들한테 맨날 조용히 하라고 시끄럽다고 승질 부렸어서 그 때 우리반 애들 쉬는시간에 교실에서 놀지도 못 함ㅋㅋㅋ 그 언니 지금 뭐하고 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