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머리 없는애랑 같이하니깐 내 삶의질이 갑자기 저 어디 구덩이로 처박힘
그나마 내일 오전강의에 발표하고 끝인데
더 짱나는건 같이 다니는 무리에 한 친구라서 막 뭐 이따구로 했냐고 하기도 애매하다는거 ㅋㅋㅋㅋㅋ
물론 한마디씩은 하고있는데 진짜 너무 못해서 어디서부터 손 대야할지 모르겠음
얘가 대본짜는건데... 하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애초에 무리에서도 약간 싫어하던애인데 일까지 못하니깐 더 짱난다... 어떡하냐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