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엄마 친구 카페에서 일 하는거 오바야?

카페에서 일하고싶은데 맨날 경력 없어서 떨어져 

저기 아니면  

서울로 지원해야되고 버스 1시간 좀 넘는 거리.. 

 

엄마 친구한테 연락 왔는데 ㅠ ㅠ 

집앞카페야

[익인1]

뭐어때 내친구 그런친구있는데 잘다님

[익인2]

난 비추,, 일 생기면 엄마 귀에도 다 들어가고 불편하더라 ㅠㅠㅠ

[익인3]

22
그리고 뭔가 더 잘해야할거같고 그냥 모르는 사람 카페보다 불편할거같음
그냥 알바보다 더 해야만할고같은 그런 기분들거같아

[글쓴이]

진짜로 안구해져서 그러는데 여기서 일 좀만 하다가 나갈까.. 이 생각도 들었다

[익인4]

친구 엄마도 아니고 엄마 친구면 괜찮을것같은데 잘 가르쳐주시지 않을까

[글쓴이]

옹 착하긴 하셔 엄마 아빠랑 나랑 자주 갔었움 것도 쌩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일 열심히 잘 할 자신 있으면... 잘.......

[익인6]

난 잘 할 자신 있어서 나였다면 할랭

[익인7]

나라면 할듯

[익인8]

민폐끼치지 않고 일 열심히 잘 할수 있으면 난 할거같아

[익인9]

열심히 할수있으면 ㄱㅊ

[익인10]

할래

[익인11]

처음엔 좋아도 시간 지날수록 후회할껄.. 사소한 것 까지 다 귀에 들어가고 돈으로 관계 엮이면 편한 사이도 불편한 관계가 돼 이건 내 경험.....

[익인12]

일단 자세한 이야기 먼저 들어봐 시급이랑 요일 시간같은거

[익인13]

그리고 엄마친구분이 성향이 어떻게 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