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제 5개월됐는데 진짜 참다참다 안되겟어
진료실이 나말고 한명 더 있는데 이제 그사람도 곧있으면 결혼해서 나가고
나밖에 없는데 정말 너무심해 원래 사직서 내고 한달정도 있는게 맞는건데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그냥 내일 아침에 사직서 내고 못버틸것같다고하고 바로 퇴사하겠습니다 하고 옷만갈아입고
나올려고하는데 이것도 무단퇴사일까?? 정말 웬만하면 버티겠는데
진짜 이건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니깐 버티질 못하겠어
나어떻게해야될까?? 그렇다고 잠수타버릴순 없으니깐ㅠㅠ
괜찮을까?? 나 좀 살려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