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에는 괜찮아보이는데 속은 문드러진사람이 있을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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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겉보기에는 괜찮아보이는데 속은 문드러진사람이 있을까?121 l 일상

4년 전l조회 5388l

이 글은 4년 전 (2019/10/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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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두드러기야??7

• 이분 누군지 아는사람...??1

• 아 갑자기 속이 이상해

• 사실 괜찮은척 하는거야

• 숨소리 이상한데 호흡기에 문제있는걸까??

• 심리에대해서 잘아는 사람??

• 엄마랑 둘이 퍼스널컬러 진단 받는거 괜찮..4

	익인1 많지 4년 전
	익인2 많을걸 4년 전
	익인3 나! 4년 전
	익인4 많아...ㅠㅠ 4년 전
	익인5 나 ㅎㅎ 4년 전
	익인6 대부분이 그렇지 않아? 4년 전
	익인7 널렸지.. 4년 전
	익인8 연예인들만 봐도,,, 4년 전
	익인9 그렇겠지이 4년 전
	익인10 널렸지, 속마음은 털어나도 그게 다 털리지않을테니까ㅜ 4년 전
	익인11 나 4년 전
	익인12 많지 4년 전
	익인13 대부분 그렇게 살지 않을까? 4년 전 익인14 2 4년 전 익인31 33.. 4년 전 익인34 444 4년 전 익인55 55 4년 전 익인60 666 4년 전 익인71 7 4년 전 익인87 8 4년 전 익인88 9 4년 전 익인114 10 4년 전 익인118 11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6 거의 다 그렇게 살던뎅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고 4년 전
	익인17 나.... 허어... 4년 전
	익인18 많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9 대부분이 그렇지 4년 전
	익인20 대부분 그렇지 4년 전
	익인21 엄청 많음 4년 전
	익인22 오우 아주 많지 4년 전
	익인23 나!! 그런 사람들 많이 보임 ㅋㅋㅋㅋ 4년 전
	익인24 까맣게 탄 숯을 망치로 잘게 부수고 남은 쪼가리가 내 마음이다 4년 전
	익인25 나 4년 전
	익인26 흠 나? 대부분이 그럴걸 4년 전
	익인27 난 이제는 안숨겨지고 다 들어나더라. 얼굴이 갑자기 어두어지고 폭삭 늙고.. 4년 전 익인41 나도 맘고생했더니 살빠지고 폭삭 늙었어 4년 전
	익인28 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까 4년 전
	익인29 대부분 4년 전
	익인30 나 4년 전
	익인32 나 ㅎㅎ 4년 전
	익인33 밝은 사람 중에 위험한 사람 많대 4년 전
	익인35 나 4년 전
	익인36 나야 나 완전 나 . 4년 전
	익인37 나!! 평소에 엄청 밝고 다들 나는 걱정없을 거라고 하는데 상담치료 받고있어 척하는 거지 단 한순간도 나 인적이 없어 4년 전
	익인38 나 4년 전
	익인39 나 4년 전
	익인40 많징 속마음을 얘기해도 상대방이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은 정도의 내가 상처받았던 건 얘기 안할 때가 많으니까 4년 전
	익인42 다 그렇게 사는데 또 다 그렇게 산다는게 힘듦을 내비치지 못할 이유가 되진 않는 것 같아ㅠㅠ 참 오늘따라 착잡하네 4년 전
	익인43 현대인 대부분이 그렇지않을까.. 팍팍한 세상 살면서 상처는 여기저기서 받는데 마땅히 풀 곳도 없이 쌓아두다가 그게 뭉쳐서 문드러지고, 그래도 하루하루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데 힘든 티 내면 뭐해 내 손해인걸 그러니 그냥 티 안내고 웃는거지 4년 전
	익인44 속이 문드러진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4년 전
	익인45 모든 사람이 그럴듯 4년 전
	익인46 대부분 그럴걸 당장 나도 그러는데 4년 전
	익인47 나 ㅜㅜ 4년 전
	익인48 안 그런 사람 찾기가 더 힘듦 4년 전
	익인49 모두 아니더라도 항상 웃는 사람이여도 속은 문드러져서 썩어있을수있어 4년 전
	익인50 ㄹㅇ열등감 피해의식 자존감바닥 무기력...겉으론 전혀 안그래보여 4년 전
	익인52 나야나... 4년 전
	익인53 있지 아마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을까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삶의 무게도 다르겠지만 안 그런 사람 찾는 게 더 어려울듯 4년 전
	익인54 많지 차마 티를 낼 수 없으니까.... 4년 전
	익인56 엄청 많지 4년 전 익인61 내 주변 지인들도 겉보기엔 아무일 없고 별 생각없어보이는데 속앓이하고 우울증왔던 사람 꽤 있어 4년 전
	익인57 우리사회에서 안그런사람 보기 드물듯 4년 전
	익인58 겉으로 엄청 밝을수록 속은 아닌 경우가 더 많다잖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니까ㅜㅜ 4년 전
	익인59 나는 멘탈 약해서 다 티나..그리고 본문같은 사람 보면서 더 자괴감듦 나는 이런것도 못숨기나 싶어서ㅋㅋㅠ 4년 전 익인66 나두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사람 보면 내가 얼마나 멘탈이 약한지 다시 생각하게 됨 4년 전
	익인62 당장 나만 봐도 밖에선 다 밝고 착하다고 하는데 자살시도 많이 하고 매사에 우울해 4년 전
	익인63 근데 나 오늘 친구한테 다 털어놧는데 싫어할까 부담스러워 할까 4년 전 익인68 아니 나는 오히려 털어줘서 고마웠어 힘들었지 하면서 다독다독 해주고 4년 전 익인69 아니야 왜 이제야 애기했을까 하면서 더 들어주고 싶을꺼야 4년 전
	익인64 많지 안 그런 사람 찾는 게 더 오래 걸릴 것 같아 4년 전
	익인65 나 일부러 강한척해 4년 전
	익인67 많지 일부러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웃어 그리고 혼자 되었을때 울어 4년 전
	익인70 엄청많음...나랑 내 친구도...우리 둘이 맨날 그런 얘기함.. 아 맨날은 아닌데 이제 그만 웃어야지 이제 화도 내야지 이제 내색해야지 이제 참지 말아야지 맨날 그럼... 4년 전
	익인73 나 4년 전
	익인74 일단 내가그래 4년 전
	익인75 나 22... 4년 전
	익인76 많지 4년 전
	익인77 차고 넘치지 4년 전
	익인78 나!!가정폭력 당한 다는 거 말하면 다들 깜짝 놀란다 그럴 줄 몰랐대 너무 밝게 지내서 4년 전
	익인79 거의 대부분 4년 전
	익인80 나.. 사람들이 나 보면 밝고 웃음 많고 낯가림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난 사실 집에서 혼자서 많이 울어 외롭고 서럽고 그렇다고 주변에 누가 있는건 싫고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숨이 막히고 늘 잡생각에 잠을 못자 그런데 그걸 사람들은 몰라 나 혼자만 알아 4년 전
	익인81 많지... 4년 전
	익인82 나도 그럼 학교다닐땐 밝고 그냥 평범하게 지내는데 사람 아무도 없을때 갑자기 울고 웃고 있을때도 저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계속 생각해 4년 전
	익인83 그거 나다 4년 전 익인85 사람들 있는데선 항상 밝게 행동하다가 혼자 집 와서 울어 ㅠ 4년 전
	익인84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 뭐..... 4년 전
	익인86 엄청 많겠지 나도 힘든건 티낸적이 없어서 4년 전
	익인89 일단 나 포함 4년 전
	익인90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싶어 난 절대 티 안나게 꾹꾹 눌러담는중인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테니까.. 언제 터질진 모르겠다 4년 전
	익인91 엄청 많을거 같아.. 4년 전
	익인92 당장 나조차도 하루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하는 걸.. 주위에서는 맨날 아재개그치고 애들 웃겨주니까 밝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4년 전
	익인93 주변사람들은 ㅇㅇ이는 항상 기분이 좋아보여라거 하는데 맨날 죽고싶단 생각 오천번씩하고 자해도 해 손목에는 내놓고 못해서 사람들이 잘 안보는곳에다 하고 매일 자기 전에 이대로 눈을 영영 안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자 4년 전
	익인95 나... 4년 전
	익인96 그럼 많지 4년 전
	익인97 꽤 많을 거야 4년 전
	익인98 몇 년전에 있었던 이야기 자세히 말하면 다들 나처럼 트라우마 올 걸 4년 전 익인100 근데 익들한테 하고 싶은 건 힘든 티는 조금씩이라도 내 줘...그렇다고 너무 자주는 말고 사람이 어떻게 다 숨기고 살아 나는 그랬는데 너무 힘들어서 약 먹고 상담치료받으면서 조금씩 감정 드러내는 연습 중이야 4년 전
	익인99 정말 많지 4년 전
	익인101 일단 모든 연예인들이 그럴거같은데 4년 전
	익인102 나다.. 4년 전
	익인103 엄청 많지 4년 전
	익인105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 4년 전
	익인106 대부분 그렇게 살지.. 4년 전
	익인107 현대인 대부분이 그렇지.... 모두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08 나 포함 거의 대부분... 4년 전
	익인109 많지 4년 전
	익인110 난 내가 우울증인것도 몰랐어 다들 나처럼 사는 줄 알고.. 4년 전
	익인111 많지,, 세상 밝은 유튜버도 항우울제 복용중이라는 말 듣고 충격 많이 받음 4년 전 익인121 헐 이거 진짜... 세상 엄청 재밌게 사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정신과 다니고 있고 그런 경우 정말 많이 봄 4년 전
	익인112 나 4년 전
	익인113 나 4년 전
	익인115 대부분 그럴듯,,나도 티 절대 안냄 4년 전
	익인116 항상 밝기만 한사람들 남들한테 고민하나도 없는것처럼 얘기도 안하는 사람들이 그런경우가 많지... 과거의 나였는데 어느순간 이대로 가다가는 위험하겠다 싶어서 조금씩 털어놓기 시작했어 4년 전
	익인117 당연....속얘기 털어놓는순간 약점잡히는 세상인데 4년 전 익인119 2 그런 사람이 많은 이유는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 사람을 4년 전
	익인122 엄청 힘들고 불행해도 티 안내고 꾹꾹 담아오면서 지냈는데 최근에 속에서 갉아먹는다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나 이대로 살면 진짜 큰일날꺼 같은데... 이게 그냥 습관이 되서 나도 두렵다.. 4년 전
	익인123 나 우울증인거 거의 모르더라 4년 전
	익인124 나 4년 전
	익인125 많아.근데 겉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을 나눴던 주변사람들에겐 망가진게 티가 나 4년 전
	익인126 많지 되게 많을거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27 많을것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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