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l
이 글은 4년 전 (2019/10/15) 게시물이에요
울 엄마가 운동하다가 허리에 근육통이 와서 아프거든? 

어제 엄마랑 나랑 안방에서 티비보는데 엄마는 허리아파서 침대에 누워있었어 

아빠는 회사에 안좋은일있었는지 거실에서 회사 사람들이랑 전화로 싸우고있다가 전화끊고 안방오더니 나랑 엄마랑 쳐다보더라 

갑자기 엄마를 엄청 능글맞은 눈으로 쳐다봐서 엄마가 아빠한테 “왜이래?” 이렇게 물어봤고 아빠가 진짜 느끼한 표정으로 “사랑하고 싶어서”이러는거야 

저게 무슨말이라고 생각해? 나는 그 능글맞은 눈빛이랑 아빠 행동이랑 다 종합해서 관계하고 싶다는 말로 들렸어 

그리고 나서 아빠가 그냥 침대에 걸터앉고 엄마 허리 두 손으로 잡으면서 어윽 어윽 이런 야시꾸리한 신음소리를 두 번 냈다? 

난 진짜 이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서 오늘 엄마한테 아빠얘기하면서 부모와 자식간의 선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한 번은 넘어가는데 두 번은 싫다고 말했는데 이거 내가 예민한 부분인가 싶어서... 

너무 민감한 주제로 얘기한건가 싶어서 후회되기도 해

이런 글은 어떠세요?

 
글쓴이
저 신음소리는 보통 관계할때 나는 신음소리랑 비슷했어
난 저 행동이 딸이 있을때 칠 수 있는 장난인지 모르겠어 정말

4년 전
익인1
ㄴㄴㄴㄴ 난 말할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너무 불편해..... 아무리 내가 성인이라지만 난 저런장난 진짜 싫어함... 엄마아빠의 TMI를 봐버린 느낌이야
4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25살인데 다 큰 딸 앞에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
또 이런일 생길지도 모르니까 미리 잘 말했다고 생각해야지

4년 전
익인2
웅웅ㅇ 쓰니가 불편하면 말하는게 맞지!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초경 언제 했고 현재 키 몇이야?1047 06.15 19:1328041 0
일상오은영이 매는 절대 들지 말라고 하잖아780 06.15 12:0064451 1
일상남동생은 ㄹㅇ 쓸모 없는 듯490 06.15 11:4055337 11
롯데 🌺 0615 달글!! 웅세야 우리 이제 화해하자 화해하자고 화해하자니까? 🌺 8512 06.15 15:5231579 1
야구/알림/결과 2024.06.15 현재 팀 순위160 06.15 22:0314173 0
돈 없으니끼 3:00 1 0
본인표출 9키로 차이.. 2:59 6 0
요아정 맛있니 요즘 왤케 인기마나 2:59 5 0
마름으로 가는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2:59 5 0
회사에서 자꾸 실수하니끈 핸드폰 압수할꺼래 2:59 8 0
게임하다가 외국인한테 욕먹음2 2:58 31 0
인서울 공대 출신 내 연봉 공개 (인증O)3 2:57 49 1
월급일까지 5일남았는데 시간이 왜이리 안감 2:57 9 0
집에서 드라마 영화 볼 때 그것만 집중해서 봐?6 2:56 27 0
가방 뭐가 더 예뻐?!?!5 2:56 25 0
영화 혼자 보는거 좋아하는 사람? 2:56 21 0
미국 타코벨 맛있다 2:56 8 0
다들 초중고딩때 몇반이였어?7 2:56 23 0
난 혼혈 아기 갖고 싶어 2:55 29 0
틴트 안어울리는건 섞어 바르는게 답인가?1 2:55 12 0
이성 사랑방 강경 연상파였는데.... 연하남 나쁘지 않네 매력 있다4 2:55 36 0
내일 시험인데 진짜 공부하기 싫다 2:54 13 0
못생겨서 히킨데 탈출좀하고싶다4 2:54 47 0
남친이랑 매드맥스 볼때 잔인해서 못보겠다고 호들갑떨었는데 5 2:54 26 0
나 회사 연봉 못 들었는데6 2:53 3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16 2:58 ~ 6/16 3: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