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 사랑스럽고 해피바이러스인척 하는애들 티나지 않아?

	익인1 난 티나도 좋던데? 밝게 살려고하고 그냥 사랑스러워서 ㅋㅋ 4년 전
	익인2 우울한거 티내는것보단 낫다고 생각,,,, 4년 전 익인3 맨날 부정적이고 그러면 나까지 지침ㅋ큐ㅠㅠ 4년 전 글쓴이 꼭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도 되잖아...?? 4년 전 익인6 웅 그니까 부정적인사람이랑 본문같은사람이랑 둘중에 하나 고르(?)자면 차라리 본문같은 사람이 낫다는얘기... 4년 전 글쓴이 앟 그렇군...!! 4년 전
	익인4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서 싫지 않아ㅋㅋ 4년 전
	익인5 좀 과한 애들은 ㅋㅋㅋㅋ 쪼끔 그렇긴 해 4년 전
	익인7 헐 주변에 없어서 상상이 안돼,, 예를 들면? 4년 전 글쓴이 음 예를들어...육성으로 헤헷 이라는 단어 발음하는거 들어봤니?? 눈 휘어지게 웃으면서?? 4년 전
	익인8 과하든 말든 난 좋든뎅 귀엽고 자존감 높은게 보기조앙 ^^ 부럽기두하구 4년 전
	익인9 난 그렇게 행동하는 것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4년 전
	익인10 그게 욕할거리까지 되나? 쓰니가 그냥 그러려니해 4년 전 글쓴이 욕하는게 아니라 어케반응해줄지 곤란... 정말 귀여우면 부둥부둥 자연스레 나올텐데 그런것도 아니라ㅠㅠ 4년 전 익인13 제목이랑 본문보면 욕하려는거같아.. 진짜 해결책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쓴건가싶어서ㅎㅎ 노력하는 사람 괜히 깍아내리지말자 쓰니야 4년 전 글쓴이 내가 당황스럽고 곤란한건 사실인걸... 4년 전 익인41 그럼 당사자한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쓰니야? 4년 전 글쓴이 41에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말해도 괜찮은걸까 이게? 4년 전 익인64 글쓴이에게 그냥 그러려니하던가.. 아님 정 불편하면 손절해! 뭐하러 스트레스를 받아 ~ 4년 전 익인44 22 4년 전
	익인11 진짜 사랑둥이들과 사랑둥이처럼 구는 건 차이가 나더라..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거니까 그냥 놔둬.. 4년 전 글쓴이 당연 대놓고 뭐라하진 않은데 뭐랄까 너무 곤란해...어어...그래.......이런느낌... 4년 전
	익인12 노력하는거자너 나도 부담스럽다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맞으면 안어울리면 되지 그거에 대해서 정의하면서 함부로 평가하고 말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무슨 편견? 4년 전
	익인15 근데 척이아니고 진짜 행복한걸지도 몰라 4년 전 글쓴이 7년 넘게 봐온 아이인데 뭐 어느 드라마를 감명깊게 본건지 아님 책인지 모르겠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애가 바껴서...원래 좀 입담도 걸걸하고 호쾌한 스타일이었는데 사랑뿜뿜! 애교! 발랄! 이런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니까 당황스럽고 내가다 수치스럽고 곤란하고 반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모르겠는거야 4년 전 익인20 아아~~!! 뭔말인지 알겠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명깊게 봐서 좋은점 배우고 싶어하나봨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웃기고 귀여울것같은데 과하면 곤란할수도있겠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92 2 4년 전
	익인16 난좋은데 부럽더라.. 난매일이 우울함.. 4년 전
	익인17 나는 쓰니가 뭔 말하는지 이해 되는뎅 진짜 자연스럽게 그러는거랑 다 티나게 '척'하는거랑 다름 직접 봐야 알아 4년 전 익인18 222진짜.. 직접 겪어보면 당황스럽긴 해ㅜ 4년 전 익인107 3333 약간 당황 4년 전 익인139 4444 근데 안그런 애가 갑자기 그러먄 진짜 읭스러움.. 4년 전
	익인19 아 ㄹㅇ 싫어 자기 행복한척할라고 남들 갑분싸 만듦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1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알거같아 4년 전
	익인22 맞아 찐사랑둥이들이랑 일부러 그러는애들은 차이 엄청 난다ㅋㅋㅋㅋ 오글거림 4년 전
	익인23 티나게 척하는것도 어느정도로 해야 ㄱㅊ지.. 부담은 짜증이지 4년 전
	익인24 아 미친ㅌㅋㅋㅋ 처음에 글읽고 왜 이런걸로 불편해하나 했는데 갑자기 내 주변 그런 애 생각나고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됨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를 겪어봐야됨 ㄹㅇ 4년 전
	익인25 근데 이런 발언도 조심해야할 것 같아... ㅠㅠ 그게 진짜 모습일수도 있잖아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윗댓 봐주라! 오래 본 친군데 갑자기 그러는게 보이는거야ㅠㅠ 4년 전
	익인26 남의 행동에 오글거리니 수치스럽니 하면서 찐인지 아닌지 따지는거 웃기다ㅋㅋ 참..남일에 관심많다 싶어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평가하고ㅋㅋ 4년 전 익인105 22222 4년 전 익인132 33333 그게 컨셉이라고 해도 뭐 어때 4년 전
	익인28 근데 왜 당황스럽구 곤란해...? ㄹㅇ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4년 전 글쓴이 내눈앞에서 글케 초롱초롱 눈 반짝이고 헤헷 하면서 나한테 얘기하는데 표정관리가 어렵다고 해야하나? 얘 이런애가 아닌데 갑자기 왜이러지 되게 내가 아는 얘는 이런이미지가 아니니까 더 안어울리고 오글거리는거같아 4년 전
	익인29 진짜 귀여운애면 걍 삶에 있어서 행복할듯 보는거만으로 근데 조별과제하면 좀 화날상황 있을거같기도하구 ㅠ 4년 전
	익인30 그런거 난 안쓰럽더라... 힘들게 사네 4년 전
	익인32 갑자기 자기 성격 바꾸고 싶었을수도! 4년 전
	익인33 가끔 피곤하긴해도 싫진 않아 4년 전
	익인34 티나긴 하던데 그러려니 해 자기 마음이지 뭐 누가 뭐라할 건 아니라구 생각.. 왜 남이 당황스럽고 곤란하지?? 4년 전
	익인37 성격 바꾸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까?? 4년 전
	익인38 근데 티가 나긴해 4년 전
	익인39 드라마보고 따라하는 경우도 있고 뭔지 알겠다 갑자기 육성으로 헤헷이러면 왜이래? 이럴듯 그냥 적응안되면 멀어지는걸 추천 그게 친구도 쓰니도 잘못은 아니니깐 4년 전
	익인40 나는 그런애들이랑 친하게지내는거좋앙 부담스럽지도않고.. 딱히 그런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으로 지내기싫오 그게더못된거같아 4년 전
	익인42 무뚝뚝하고 사랑없는것 보단 나아.. 오글거린다, 오바한다 이런말 친구한테 하지마 .. 나도 들었었는데 상처받는다 ㅋㅋㅋㅋ 4년 전
	익인43 난 옛날엔 쓰니처럼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런애들 보면 좀 슬프다. 나 아는애중에 그런애 있었는데 그게 우울을 감추고 애정결핍을 해소하는 방법인거 알고 오히려 좀 안쓰러워 4년 전 익인120 헉... 이런 생각 좀 위험한 거 아니야...? 익이 아는 애만 그런 걸수도 있잖아... 4년 전
	익인45 근데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나쁜 짓도 아닌데 그게 척이라고 할지언정 그것마저 그냥 그 사람 성격이고 특징인거잖아 왜그렇게 남한테 불만을 갖고 오해를 하는지 모르겠다.. 쓰니가 그 사람 본인인것도 어니잖아.. 4년 전 익인46 22..... 굳이 남 성격 ㅇ할가왈부하면서 글쓰는 애들 별로지 않아?? 하면 쓰니고 기분 나쁠고 같아... 4년 전 익인50 그니까.. 나는 그냥 세상이 좀 있는 그대로 사람을 인정하고 지켜봤음 좋겠음.. 굳이 꼬아서 보는 이유를 모르겠어 4년 전 익인53 333 4년 전 익인60 44 4년 전 익인70 55 4년 전 익인82 66 4년 전 익인111 88 4년 전 익인117 99 4년 전 익인121 10 4년 전 익인123 11 맞아 이 세상에 올바른 성격이라는 게 규정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4년 전 익인127 12 4년 전 익인131 13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7 나도.. 약간 일본어어조? 애니 어조?로 말하는데 난 그런어조 거부감들어서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59 2222 당사자도 아닌데 척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티난다고 보인다해도 그건 모르는일임 4년 전 익인94 33난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건데 그 친구가 이렇게 생각하면 슬플듯 4년 전
	익인49 어후,, 4년 전 익인57 세상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다 4년 전
	익인51 그냥 냅둬 민폐끼치고 나쁜 행동은 아니자너 4년 전
	익인52 성격이 바뀔수도 있지 히히 난 사랑스러운 애들이 조아ㅏ 4년 전
	익인54 시끄럽지만 아니면 상관없음 근데 우울하든 뭐든 지나치게 시끄러운앤 민폐 다같이 있을 때도 귀아파 4년 전
	익인55 왜 그러면 어때서 ㅠㅠ밝게 살려고 하는가보지 ㅠㅠ 그런애들도 맘속에 사연있을수도있어 ㅠㅠ 단순히 부담스럽고 거부감드는거면 그냥 안어울리면 되자나 ㅜㅜ 4년 전
	익인56 근데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나쁠거 없지 않아...?ㅠㅠ 나도 우울증 걸렸을때 일부러 웃는거랑 밝게지내는거 연습했는데 아직도 누가 말만걸면 일단 웃고 울때도 일단 웃고봄... 4년 전
	익인58 4차원인척하는 맥락이랑 같은 맥락 아닌가...? 4년 전
	익인61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 뭔 말인지 알아ㅋㅋㅋㄱ 당사자한테 말은 못하고 4년 전
	익인62 그럴 때는 그런 애도 있구나 하고 넘기면 마음이 편하더라 4년 전
	익인63 과하면 장단 맞추기 힘드러.... 너무 힘들어 같이 다니기 싫고 그렇더라.. ㅠㅠㅠㅠ 4년 전 익인66 너무 안맞고 힘들면 서서히 멀어지면 되는 것!! 4년 전 익인69 ㅇㅇㅇ그래서 그냥 지금은 쌩깠어.. ㅠㅠ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65 성격 바꾸고싶어서 그런거일수도? 4년 전
	익인67 그럼 첫 하는 애들은 못뵜는데.. 음 임ㅅ다면 마냥 편하진 ㅁㅅ항거가투 ㅜㅜㅜ 4년 전
	익인71 밝은 사람일수록 내면에 상처가 많을 수도 있어... 티 안내려고 더 과하게 밝은척 하는거. 내가 그래서. 쓰니가 말하는 거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긴 하지만ㅎㅎ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거 알아줬음 해서! 4년 전
	익인72 나도 쓰니 이해해 난 그런 애들한테 진짜 약간 반응해주기 어려워 표정 관리도 잘 안 되고ㅠㅠ 내 성격이 그런 거 못 받아치는 성격이라서 4년 전
	익인73 나는 그냥 사람들이 누구를 본인 입맛대로 판단하고 그러는 거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저께 누구 한 명 가고 나서 느꼈어 4년 전
	익인74 갑자기 그러면 부담스러울수도있지 근데 댓글보면 진짜 성격바뀐걸수도??사람들 성격이 생각보다 자주?바뀌던데 4년 전
	익인75 그게 왜싫어???노력하는건데 내가 그러는뎈ㅋㅋ 4년 전
	익인76 난 막 자기 귀여워해달라고 사랑해달라고 귀여운 척하고 일부러 애기처럼 목소리 내고 이런 건 좀 싫더라,,, 쓰니 말 이해간다 ... 4년 전 다른익인90 아 나 아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 있음 심지어 성인 남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96 헐..ㅜ 혹시 난가...?ㅠ 지금은 좀 고쳤긴한데 아직도 그렇게 보인가 해서 좀 무섭.. 익아 혹시 그거 나일수도 있어.. 4년 전 다른익인97 익90)아니야 내가 아는 그 사람은 외국인임ㅎ 4년 전 익인98 앜ㅋㅋㅋ 다행..ㅎ... 4년 전
	익인77 쓰니가 시르면 그 친구를 멀리하면 될듯 4년 전
	익인78 솔직히 나는 친한사람이 더 나은삶을위해서나 자기가 그렇게하고싶어서 바뀌면 응원하겠지만 뭐든지 정도것이라는게있는것같아 쓰니가 그렇게느끼는이유가있을꺼아냐...?관계를 이어가고싶으면 말해보고 성격안맞고 그러면 같이다니지 마러 4년 전
	익인79 그 친구도 큰마음 먹고 성격 바꾸려고 하는 거같은데 뭔가 계기가 있었나보다 원래 성격 바꾸기가 쉽지않잖아 나는 친구가 긍정적으로 바뀌려는거 같아서 보기좋아 4년 전
	익인80 척이면 어떻고 뭐면 어떻고... 사람 마음 가지고 오글거린다니 뭐니 그런 거 좀 안 하면 안 돼? 나쁜 짓 한 것도 아니고 혹시 그 애가 그런 행동으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준 적 있어? 그런 거 아니면 뭐라 할 말 없는 거 아니야? 4년 전
	익인81 기분 나쁜 티 퐉퐉 내는애보다 나아 4년 전 익인88 부정적인것보다 진짜 나아 4년 전
	익인83 자기가 밝고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서 노력하는건데 그것마저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아야하나ㅠㅠ 4년 전
	익인84 딱히? 자기가 변하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어색하고 낯설긴 하겠지만 걍 넘길듯 오글거린다는 표현은 좀 그렇다... 4년 전
	익인85 나는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음ㅇㅇ 난 좀 부담스럽더라.. 근데 7년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그렇게 바뀌어버리면 당연히 혼란스럽도 당황할만 하지 4년 전
	익인86 난 진짜 어어어어엄청 고ㅏ하지 않으면 티나도 귀여움 ㅋㅋ 그런 애들 좋아 난 4년 전 익인87 내 앞에서 노력해줘서 고마웡 ~ 결과적으로 날 막대하지 않는다는 거니깐 4년 전
	익인89 잘안맞으면 멀어지면 된당 나도 그런거 부담스러워서 딱히 안좋아해 4년 전
	익인91 첨엔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신경 안거슬리고 걔가 진짜 잘 대해줘서 좋더라궁 힘들 땐 에너지 채워주고,, 근데 똑같이 티가 나도 앞뒤 다른 친구는 상처받는 일이 생겨서 별로긴 했어 4년 전
	익인93 난 그냥 귀엽던데 티나도 좋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99 이 것도 맞는 말이다ㅠㅠ 4년 전 익인102 33 나도 요렇게 생각.... 사람은 다양한 면이 있으니까.... 4년 전 익인109 444 본문이랑 다른 내용이지만 이 댓 보고 생각난건데 ㅋㅋ 나 학생때 계속 단발하다가 성인되고 머리 길렀을때 주변 친구들 너무 상처였어.... 다 맨날 니가 무슨 장발이냐 이상하다 어색하다 단발로 잘라라 안어울려 이래가지고 ㅠㅠ 단발인 모습이 오래봐서 익숙한건 알겠는데 볼 때 마다 그러니까 화나더라 내가 단발 인간도 아니고....내가 변하고 싶다는데 다들 이래라 저래라 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2 맞아.. 조금 변한모습 보이면은 전에는 안그랬는데 변했다는식으로 말하고 나도 아직 날 잘모르겠는데 나에 대해 다 간파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좀 꽁기하더라ㅠㅠ 4년 전
	익인100 난 좋아. 긍정적으로 척하는건 4년 전 익인104 긍정적인건 척이라도 좋은영향 끼칠수있는거임 그래서 나도좋아 4년 전
	익인101 긍정적으로 살면 좋지,, 싫으면 연끊으면되구 4년 전
	익인106 아 근데 과한 친구 겪어보면 알겠어...티나게 안부묻고 보면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척하고 그런 과한 느낌이 있어...근데 그 친구 우울증 있다더라..그래서어느정도 이해는 해 4년 전
	익인108 왜? 해피바이러스인척인지 원래 밝은건지 몰라도 그러면 나도 괜히 밝아지고 그렇던데 하는 말 마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말하는 것보단 훨씬 좋은듯 부정적이면 힘빠져... 적어도 밝은 척하면 힘빠지진 않으니까 4년 전
	익인110 귀여운뎅 4년 전
	익인113 다른사람이 어떻게살든...행복한척을하든 불행한척을 하든... 그사람본인이 아니면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생각해... 그사람이 무슨생각하고 무슨 삶을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이상하다 어쩌다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4년 전
	익인114 엥.. 4년 전
	익인115 난 부럽던데 우중충한거 보다는 밝은척 하는게 훨 낫잖아,, 4년 전
	익인116 난 시크한 척하고 다녔는데 티났으려나... 4년 전
	익인118 그 친구는 원래 이랬던 애니까 란 생각이 박혀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ㅠ?? 성격을 바꾸고 싶었던 걸 수도 있잖아 4년 전
	익인119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거일지도 몰라 속은 문드러져도 웃고 다니는 거일 수도 있고 그 성격이 맘에 들어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거 같은데 꼭 안 좋게만 봐야 할까 싶다... 4년 전
	익인124 난 그냥 쓰니가 당황하지 않고 쓰니 편한대로 하면 상대방도 알아서 행동할거같긴행 너무 반응을 숨기려고 안 해도 될듯!! 4년 전
	익인125 왜글애....애 뻘쭘하겠다ㅋㅋㅋㅋ난 그냥 귀여울거같은데 4년 전
	익인126 그런거진짜 당황스럽고..오글거림.. 4년 전
	익인128 나는 해피한 척 하면서 치대는 애 너무 싫어 진짜 그만 좀 치댔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원래 그런 성격 아닌거 아는데 4년 전
	익인129 성격 바꾸고싶을수도 있지ㅠㅠ우울한거 전염시키는거보다 오백배는 나음 4년 전
	익인130 나는 쓰니 이해해 갑자기 그러면 좀 부담스럽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다들 우울하게 다니는 것 보다 낫다고 하는데 안그러던애가 갑자기 그러면 진심으로 너무 당황스러워 4년 전 익인133 수치스럽다는 건 조금 말이 그렇긴한데,,, 4년 전
	익인134 지나치게 해피바이러스인척 하는 애들은 가끔 바보 같드라 .. 우울한거 티내는것보다는 나아 진짜 4년 전
	익인135 각박한 세상~ 4년 전
	익인136 난 우울증인거 아무한테도 티내기싫어서 일부러 오바하고 행복한 척 하는데ㅋㅌㅋㅋㅋ 그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4년 전
	익인137 밝은 성격은 너무 좋은데 인위적인 사랑스러움, 인위적인 귀여움이 겹치면 대환장인 것 같아.. 난 유아 퇴행적 말투랑 행동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해서.ㅜㅜ 4년 전
	익인138 그런애 주변에 있는데 원랜 안그렇다는걸 아니깐 좀 그럼 4년 전
	익인140 내 주변에 그런 친구들 그러면 어떻게 반응해줘야 될지 모르겠어 진짜루...ㅠㅠ 주변에 벌써 2명이나 있다...ㅎ 4년 전
	익인141 쓰니 글 100프로 공감하고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 나도 쓰니와 같은 이유로 그 친구를 부담스러워하고 멀리하고 솔직히 말해서 뒷담도 까봤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걔를 부러워했던거 같음. 나는 설령 척이라도 절대 그렇게 못하는 성격이라 자격지심이었던거 같다. 쓰니가 그렇단건 아니고 내 경험이 떠올라서 적어본당..총총 4년 전
	익인142 좋잖아 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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