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지 5분만에 프라푸치노 반이상을 쏟았어 실수로 도저히 휴지로 해결이 안되서 매장 직원분한테 말씀드렸는데 걸레랑 책상위에 쏟은거 쓸어담을 컵 하나만 달라고 죄송하다고하면서ㅠㅠ 닦는거 내가 한다했는데 그분이 하신다고 하셔서 내가 의자 치워드리고 책상에 있는거 다 닦고 그랬는데..... 직원분이 한잔 더 만들어준다는것도 너무 정신없고 죄송해서 거절했고든ㅠㅠ 이정도면 막 진상..?민폐..? 는 아니지??? 민폐는 맞긴한데 진짜 실수로 쳐가지고....이런적 처음이라 잠을 못자겠어....마음에 걸려서ㅜㅜ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