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야 ㅎㅎ...^^ 초등학생 때부터 은따 왕따 당하고 학폭도 당해서 (근데 사실 가해자 입장이 이해가 되긴 해) 중고등학교 때는 눈에 안 띄게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항상 주류인 무리랑 마찰이 생기더라고... 그것때문에 대학 가서는 기 죽어서 동기들이랑 아예 못어울렸어 지금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직장 계속 옮겨도 그 직장 주류에겐 항상 꼬투리 잡히네... 정말.. 내 성격이 나도 이상한 것 같긴 하거든? 근데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도 예기치 못한 일로 자꾸 사람들과 싸우고 집단의 미움을 받으니 그냥 실패한 인생같아...... 애초에 사회성이 없다...기본적인 것도 없는 느낌... 남들 보기엔 겉보기엔 그냥 평범하고 직장도 괜찮은데... 주류 무리한테 항상 미움받아서 괴로워... 아무도 안만나고 싶다ㅠㅠ 내가 사람을 좋아해서 더 상처받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