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에 진짜 귀신있나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헐 무서워..... 원래 병원에 귀신 많다는데 진짜 그정도야?? 4년 전 글쓴이 응... 우리 심지어 정형외과임.ㅡㅜㅜㅜㅜ 4년 전 익인5 소름돋아.. ㅠㅠㅠ 무섭다 4년 전 글쓴이 내가 종합병원이나 뭐 수술실 장례식장 있으면 몰라도 그냥 동네의원이야ㅜㅜㅜ 4년 전
	익인2 헐...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우리 절대 치료사 혼자 두고 안감ㅜㅜㅜ 환자있어도 그래ㅜㅜ 4년 전
	익인3 헐 4년 전 글쓴이 소름돋어ㅠㅠㅠ 4년 전
	익인4 헐/.. 4년 전 글쓴이 나 한 3번 겪었다 4년 전
	익인6 헐 정형외과인데도....? ㅠㅠㅠㅠ 무서울텐데 괜찮니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응응 정형외과ㅜㅜㅜ 3번정도 나도 들엌ㅅ어ㅠㅠㅠ 4년 전
	익인7 으아아앙ㄱ 무서워 4년 전 글쓴이 그치ㅜㅜㅜ 4년 전
	익인8 큰소리로???? 4년 전 글쓴이 응 거기 환자들 다 들어서 남자환자 없는데? 이랬는데 환자들이 아저씨 좀 조용히 하소 이랰ㅅ어 4년 전 익인9 세상에,,,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그냥 그 분들한테는 말 안하고 단톡에 또 그 소리 들었어요ㅜㅜㅜ 이래서 그 뒤로 무조건 2명 체제했음 4년 전
	익인10 헐 뭐야 무서워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나이많은 사람 목소리야?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약간 40대 50대? 완전 젊은 목소리도 아니고 그렇가고 할아버지 목소리도 아니고 4년 전
	익인12 낮에두?ㅠㅠ 4년 전 글쓴이 우리는 정형외과라 야간은 없어! 4년 전 익인13 흐미...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 진짜?ㅜㅜㅜㅜ 귀신도 꼴에 남자는 무서운가바 남자치료사 있으면 아가씨 하다가 조용해짐..ㅂㄷ 4년 전
	익인15 우리 치과에도 있다... 4년 전 익인17 익인이는 어떤 상황이야??? 4년 전 익인18 진료실 두명있는 날이었는데 실장님 상담실에 계셨고 나는 일하고 있고 같이 일하는 쌤 소독실에서 설거지 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왜요!!! 이러시길래 내가 진료실에서 놀라서 들어갔더니 실장님이 부른 거 아니냐고 하셨거든 근데 그 때 실장님 환자랑 상담중이라 부를 리가 없는데 쌤은 실장님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고... 4년 전 글쓴이 치과에도?ㅜㅜㅜㅜ 4년 전 익인19 웅... 우리는 가끔씩 소리 들려 4년 전 글쓴이 헐ㅜㅜㅜ 우리 오빠는 간호사인데 가끔 안에서 뭐하고 있으면 프론트? 거기 두드리는 소리 나서 나가면 아무도 없거 그렇대ㅜㅜㅜ 4년 전 익인22 우리도 말소리 들리거나 전원 끈 체어들이 켜지고 물건 갑자기 떨어지고 그래ㅠㅠ 4년 전 글쓴이 22에게 헐...ㅜㅜㅜ 4년 전 익인23 글쓴이에게 그래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기가 쎄다? 그런 느낌 있어... 4년 전 글쓴이 23에게 전 기가 약한데요... 저 기 빨려요ㅜㅜㅜ 4년 전
	익인16 헐 무서워ㅜ ㅠㅜ 4년 전 글쓴이 그치ㅜㅜ 4년 전
	익인20 무섭다..간호사들이 귀신 보이보거나 그런 이유 때문에 병원에서 오래 근무 못한다는 소리도 들었어 ㅜㅜ 어떡해 진짜 무섭다.. 4년 전 글쓴이 우리오빠는 간호사인데 안에서 뭐하고 있었는데 프론트라 하나? 거기 두드는 소리나서 간호사들이 다 들어서 환자 왔나? 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대ㅜㅜㅜ 4년 전 익인25 아 무서워.....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오빠랑 나랑 우리 기 빨린다곸ㅋㅋ 4년 전 익인59 마자.. 나도 이런 얘기 들었었음 4년 전
	익인21 헐.... 4년 전 글쓴이 이래서 제 기가 빨리나봐여ㅜㅜ 4년 전 익인24 소리도 무서운데 나중에 그..형상을 보면 기절하는고아녀??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우리 점심 때 돌아가면서 당직 있거든? 점심시간 다 되서 오거나 왔는데 치료 덜 끝난 환자 있으니까 1명만 두고 밥 먹고 오는데 그거 2인체제로 바뀜ㅜㅜ 4년 전
	익인26 허어미... 실제로 겪으면 ㄹㅇ 소름이겠는데... 4년 전 글쓴이 그래서 우리 꼭 붙어다님ㅋㅋㅋ 4년 전
	익인27 병원에 귀신들 많잖아 죽은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듯..... 근데 거기 환자 였나봄 소름이다 4년 전 글쓴이 우리는 정형외과인데도 그래ㅜㅜ 4년 전
	익인28 흐엉 밖에 비 오는데 읽어서 무서워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9 귀신주제에도 치료사님한테 아가씨! 아가씨! 하는거 어후 진짜 별로다 남자있으면 소리안내는거도 우엑 4년 전
	익인30 와 나중에 또 소리들으면 녹음해주면 안돼?????궁금해 ......... 귀신이 내는 소리라니 4년 전 익인31 녹음 안되면 그게 더 무섭자나..... 4년 전 익인32 와 상상해버렸어 등골 오싹 녹음버튼 눌렀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야 4년 전 익인145 아 ㄹㅇ 현실 소름돋았어 4년 전
	익인33 나 알바하는 감자탕집도 자꾸 특정한 자리에서 벨 울리거나 저기요 이래서 네? 하면 그 자리에 아무도 없음 근데 부른 손님도 아무도 없고 몇명만 그거 듣다가 어느날 다 같이 떠들다가 누가 불러서 그쪽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소름돋음 4년 전
	익인34 ㅠㅠㅠ나도 무당집 창문에서 기신봄 검정색.....그것도 아침 7시10분에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5 헐... 무서워 4년 전 익인47 진짜 똑똑히 봤어 사람이였다면 나랑 눈마주쳤을정도의 상황이여쑴 근데 내가 자기보고있는거알고 옆으로 스윽사라졌어 지금까지 없다고생각하며살았는데 4년 전 익인97 차라리 이게 다행이였다 귀신이랑 눈 마주치면 안돼 4년 전 익인101 아 근데 걔(?)가 창문밖엘보려고 등장한것같았고 내가 판단하기엔 앞모습인것같았어 근데 사람형체인데 모두검정색이야 4년 전
	익인36 야이..............나 무섭다구.............................. 4년 전
	익인37 귀신이란게 진짜 있나보구나... 말걸면 어떻게 될까 예를들어 귀신이 아가씨! 불렀는데 왜요? 라고 하면 4년 전 익인39 귀신 붙는다 대답ㄴ 4년 전 글쓴이 저어.... 대답했는데여ㅜㅜㅜㅜ 어디시냐구ㅠㅠㅠ 4년 전 익인45 별일 없으면 괜찮아ㅋㅋㅋ실제로 눈에 보인 경우에는 그냥 모른척하는 게 좋음 4년 전 익인146 헐 4년 전 익인62 대답하면 안 돼 악질 귀신은 자기 인식하는 순간 징그럽게 달라붙거든... 4년 전 익인148 헐 무서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38 요즘 보이는데 무섭다... 4년 전
	글쓴이 아앗 그새 댓글이 많이 달렸구먼!!!!! 아가씨 할 때 어디세요? 해도 계속 아가씨 아가씨 해ㅜㅜ 4년 전
	익인40 근데 웃긴다... 왜 아가씨라고 함 선생님이라고 해... 4년 전 익인127 아 너무 예의바르고 정상적 사고인걸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 4년 전 익인139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아무리 귀신이라도!어? 한이 맺혔어도 예의는 차려야지! 4년 전 익인153 아 그렇지 귀신이어도 그러면 안되는거지!!댓쓴이 잘한다!!ㅋㅋㅋㅋ 4년 전 익인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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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41 내가 일했던 병원에는 구두 귀신 ㅠㅠㅠ 아무도 없는데 구두 소리 또각 또각 ㅠㅠㅠ 4년 전 익인43 😱😱😱😱😱😱😱😱😱😱😱😱😱😱😱😱😱 4년 전
	익인42 으아아...... 소리만 들리다가 나중엔 갑자기 형체로 불쑥 나타나서 아가씨! 할까봐 무섭다... 4년 전 글쓴이 나 근무중이라거.......😭 4년 전
	익인44 할 4년 전
	익인46 목소리가 그냥 현실세계(?) 사람이 말하는것처럼 또렷하게 들려...?? 4년 전 글쓴이 그냥 남자환자 없는데왜 남자 목소리지..? 이런? 4년 전
	익인48 와 나 진짜 소름돋았어 추워짐 와 내 무서운글 같은거 잘보는데 얘는 왜 전신이 소름이냐 4년 전
	익인49 완전 무섭겠다 ㅠㅠㅠㅠ 4년 전
	익인50 헐..... 4년 전
	익인51 난 연뮤덕인데 극장에서 귀신봤어 귀신이 많을만한 장소들이 확실히 있기는 한듯 4년 전 익인52 근데 소리는 못들어봄 물론 관극 중인데 그 안에서 소리내면 관크다... 귀신도 덕후엿나... 사석에 앉아서 관람하더라 걍 사람인줄 4년 전 익인54 형체있어?? 4년 전 익인56 걍 완전 사람이랑 똑같았어 근데 거기가 사석이라고 안 파는 좌석이라 큰 천으로 구역 전체를 덮어놔서 올라타지 않는한 못앉거든 극장 나오면서 보니까 그렇게 되어있는거 보고 사람일수가 없었다는걸 깨달았을뿐이야 4년 전 익인69 조금 귀엽다(?) 앉아서 관람이라니..ㅋㅋㄲㅋㅋ 4년 전 익인71 그래서 처음에 깨달았을때는 혼자 소름돋아서 극장 뛰쳐나왔는데 지금은 그냥 그분(?)도 덕후인가봐... 하고 극장도 잘 가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8 지나가다) 어딘지 까먹었는데 대학로 극장중에 아예 무대위에서 배우들 움직이는거 구경하는 귀신도 있다더라.... 그리고 광림인가 블퀘인가 대극장 2층 맨뒷자리에서 공연중에 자꾸 사람목소리 들린다고 한 사람도 있었어 4년 전 익인61 댕로는 원래 귀신 많기로 유명하지 난 댕로에서는 못봤지만ㅋㅋㅋㅋ 내가 본 곳은 충무블랙.. 내가 본 귀신도 되게 목격담 많은 귀신으로 알고있음 4년 전 익인91 아 ㅁㅈ 진짜 맘ㅎ이 들었어 ㅋㅋㅋㅋㅋ 한 때 충무 지박령이었는데 무서워 죽는줄 ㅠ 4년 전 익인147 이해랑인가 거기에 많다던데ㅋㅋㅋㅋㅋ 제이티엔?도 근데 나는 몇년간 못 봐서 모르겠다 4년 전 익인175 나 이번 여름에 이해랑 지박령이었는데 못봤어 4년 전 익인177 아아아 내가 헷갈렸어ㅠㅠ 이해랑이 아니라 연강이었나 어디였는데 까먹었다.. 4년 전 익인178 근데 귀신없는 극장 찾는게 더 힘들걸?? 이해랑도 귀신썰 들었던거 같음ㅋㅋㅋ 연강도 유명하지... 물론 난 연강 지박령 시절에 못봤지만... 내가 충무에서 귀신본게 신기할 정도야... 4년 전
	익인53 무섭다ㅜㅜㅜ그와중에 아가씨라고하는거 별로ㄷ 4년 전
	익인55 헐 무서워.. 4년 전
	익인57 와 소리 커?? 4년 전
	익인60 헐,,,넘 무섭다 ㅠ 혹시 환자들만 있을 때도 들린대?? 4년 전
	익인63 너무 무서운디...? 4년 전
	익인64 나도 어릴 때 귀신 자주 봤었는데... 귀신 얘기는 언제 들어도 어우 무섭다 아가씨라니ㅠㅠ 4년 전 익인70 어릴 때 본 귀신 무섭게 생겼었어..? 4년 전 익인74 귀바귀였어! 저승사자 귀신한테 돌아가 우리 아빠 데려가지마(부모님도 기억함) 라고 외친 적도 있고 모르는 할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귀신이어따) 한테 꽃 따다 드린 적도 있고 제일 상황이 오싹했던 건 군인 귀신? 어릴 때 일이라 얼굴은 잘... 4년 전 익인85 귀바귀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ㅠㅠㅠㅠㅠ 무섭다..... 4년 전 익인92 그치 그리고 난 꿈도 평소에 요상한 거 자주 꾸고 그 군인 귀신은 진짜 아직도 못 잊겠더라 싶더라ㅠㅠ 4년 전
	익인65 어악 여기 댓글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 집 가서 봐야지 ㅠㅠ 4년 전
	익인66 와 나는 이런 거 볼때마다 귀신은 있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67 우리 병원도 귀신보고 힘들어해서 나간 치료사쌤들도 있었어.. 4년 전
	익인68 헐....학교 병원 이런곳에 진짜 귀신이 있긴한가봐... 4년 전
	익인72 내가 겪은거는 중딩때 반에 한 친구 목소리랑 똑같은 목소리로 누군가가 친구들 이름 몇명 불렀는데 아무도 부르지도 않았고 그 친구는 절대로 자기가 아니라고함.. 아짇두 의문이야 4년 전
	익인76 위에 댓글 얘기나와서 대학로(혜화)도 옛날에 서울대병원인가? 있었고 미아리고개도 가깝고 여차저차 많은 이유로 거기서 죽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귀신도 많다더라 4년 전
	익인77 와 진짜 무거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78 아 아니 무서워ㅠㅠ 4년 전
	익인80 울언니는 유명한 그 아웃백 귀신 겪었다는데 4년 전 익인81 헉 그게 뭐야 4년 전 익인82 그건모야???? 4년 전 익인102 아웃백 귀신 본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5 아웃백 귀신이란게 뭐야? 4년 전 익인108 그게 뭐야 궁금해 4년 전 익인121 아 나 학교가 신촌이라 알아.. 신촌메가박스랑 신촌 아웃백 유명하지 4년 전 익인141 헉 이건 뭐야? 궁금.. 4년 전 익인168 궁금하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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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83 헐 진짜 거짓말 아니고 이글 읽고 나니까 왼쪽 어깨 무겁다.. 왜 이러지.. 4년 전
	익인86 귀신 아닐듯 4년 전
	익인87 분위기가 분위기니 아까 내가 보고 무서웠던 수련회 괴담 썰툰?? 던지고 갈게 총총.. 4년 전 익인112 아 무서워ㅠㅠ 4년 전
	익인88 병원에 유독 귀신 많대 ,, 4년 전
	익인90 불러도 절대 대답하지 말고 모른척해. 말대꾸하면 더 심해짐. 4년 전
	익인93 이..독서실인데 좀 무섭당.. 4년 전
	익인94 무섭다... 4년 전
	익인95 아 얼마 전에 잠에서 깼는데 칭 밖에서 내 방 창문으로 서있어야 그림자가 지는 모양으로 사람 형체 그림자 져저있는 거 보고 섬뜩해서 잠 다 깬 적 있음 ㄹㅇ... 4년 전
	익인96 나는 꿈에서 저승사자 봄 흰배경이였는데 엄청 긴 검은 형체가 내 앞을 막고 있었음... 지금은 흐릿해져가지만 얼굴도 엄청 창백했고 남자여쒀 4년 전
	익인98 우리병원도!!!! 4년 전
	익인99 썰읽는데 호달달하네 4년 전
	익인100 나 어렸을때 집에 들어오면서 다녀왔습니다~ 했는데 화장실에서 아빠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어?아빤가하면서 화장실 보니깐 불꺼져있고 문은열려있었는데 아무도 없었어 내가 똑똑히 들었는데 어~ 왔어~? 이거였나 말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진짜 그때 너무 무서웠는데 이글보니깐 생각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쓰니 글도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04 나도 귀신 본 적 있는데 자세하게 말하면 안 되려나? 자고 일어나니까 나 쳐다보면서 툭툭 치던데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74 내쪽으로 쑥 사라지던데? 4년 전
	익인106 와.... 나중에 병원에서 어떻게 일하냐.... 나이트근무도 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09 으어ㅓㅓ 글만 읽고 소름돋았어 4년 전
	익인110 우리 학교도 교탁에도 앉던 귀신 있었고 선생님들도 보고 학생들도 봤는데 화장실 리모델링 하고 안 나온데 4년 전
	익인111 기침소리일리는 없겠징...? ㅠㅠ 아ㅏㄱ취!!!했다던다 ㅠㅠ 무섭 4년 전 익인163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이거 왜 웃기냐 4년 전
	익인113 난이거 일주일도안된얘긴데 내가 요즘 백수라 낮에 하는게없거든? 엄빠 다 일나가고 동생은 대학생이라서 혼자 자주있는데 암튼 내가 나혼자있으니까 막 노랠 자주불러 큰소리로 귀여운척하면서 여돌노래부르는데 동생이 자기 방문을 쾅 닫는거얔ㅋ 그래서 내가 그냥 그 닫힌 방문에다가 야... 쏘ㅏ리...니 학교간줄알았다 이랬는데 문이 다시 스르륵 열렸어 동생 자체휴강 자주해서 아 그날도그랬거니하고 난 다시 침대에누워서 유툽보는데 30분 뒤인가 집 문 열리는소리나서 이시간에 누구올사람이 없는데 누구지했는데 동생이었음...; 내가 고새 또 어디 나갔다 들어왔냐니까 뭔소리냐고 자기 여직 학교에있었는데 이랬음...... 진짜 극소름돋아서 그냥 말도안했어 귀신 얼마나빡쳤으면 문을 그렇게닫아버렸나싶고... 고막테러... 4년 전 익인122 호옥시 바람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어?? 4년 전 익인173 응..추워서창문도다닫아놨고 진짜설령 어디서바람이새서 문이닫혔대도 다시열린게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14 힉 무러워.... 4년 전
	익인115 악 나 지금 물리치료실인디.... 4년 전
	익인116 아 너무 무서운데,,,? 4년 전
	익인117 혹시 건물에 술집이나 노래방있는데아냐? 어디서 소리가새서 아가씨부르는소리 나는거? 4년 전
	익인118 나 귀신 진짜 안 믿는데...홀 신기하다 4년 전
	익인119 난 편의점 알바할때 한번 그런적있었는데 4년 전
	익인120 나중에 혼자 있을때 문득 생각날거 같아ㅠㅠ소오오름 4년 전
	익인123 나도 병원 일하고 부터 귀신 믿는다.. 옛날엔 아예 귀신 자체를 신경 써 본 적이 없는데 (귀신이 있고 없고 아예 안 믿어서..) 일하는 병원에 이상한 일 많이 있고 직원들 사이에서도 귀신 썰 하나씩 있고ㅋㅋㅋ큐ㅠㅠㅠ 4년 전 익인124 헐 썰 풀어줄 수 있어????ㅠ 4년 전 익인125 쓰니 이야기랑 비슷한 사건도 있고 물건 위치가 도저히 바뀔 수 없는 위치에 있다던가... 병원 환자들 사이에도 겪은 이야기 우리한테 말해주고 이런것도 많아서ㅋㅋㅋ큐 4년 전 익인128 헉 혹시 귀신 본 적 있어?? 4년 전 익인132 난 실제로 본 적은 없고 야간에 복도에서 애기들 소리 듣고 이런 적은 있어 애들 꺄르르 하는 거... 애 있는 병실 하나도 없었는데 4년 전 익인136 132에게 와씨 너무 무서워ㅜㅜㅜㅠ 4년 전 익인138 136에게 그거 말고도 내 동기는 깜빡 졸았는데 옆에 누가 어깨 툭툭해서 화들짝 보는데 아무도 없었다거나 이런 거... 간호사들은 이런 썰 하나씩 있을걸ㅠㅠ 4년 전
	익인126 하,, 무서워,,, 나 간호학과인데,,,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29 헐 ㅠ 4년 전
	익인130 병원이나 장례식장 같은 곳이나 의대나 간호대 병원 바로 옆에 있는 경우에도 그런 이야기 하나 씩은 있음 뭔가 과학적으로는 증명 안되는 일 같은거? 4년 전
	익인131 본문 댓 다 무서워ㅜㅜㅠㅠㅠㅠㅜㅜㅠㅜ 4년 전
	익인133 사람이 장난치는거 아녀..? 4년 전
	익인135 오늘 집 못가겠다 학교서 공부할래 4년 전
	익인137 으아.. 우리병원도 당직실에 애기 귀신 있는걸로 유명한데 거기가 옛날에 병실이였는데 아기가 죽은 적 있거든 그래서 당직쌤들 맨날 가위 눌려ㅜㅜㅜ 4년 전
	익인140 아.... 나 제목만 보고 소름 끼쳤는데 본문이랑 댓글 보니까 도저히 혼자 못 자겠다ㅎ 4년 전
	익인142 맥락이랑 상관없지만 아무리 귀신이라도 치료사한테 왜 아가씨라고 부르시는거야 4년 전
	익인144 나는 학교 친구 기숙사에 자고 있는데 누가 뒤꿈치 꾹꾹 밟고 다니는 소리가 계속 나는거야..그래서 아 진짜!! 하면서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음.... 친구한테 말하니까 자기도 새벽에 잘 때 소리 종종 듣는다고 해서 그게 더 소름이었어 ㅠ 4년 전
	익인149 뭐야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4년 전
	익인150 ?????? 뭐야ㅠㅠㅠㅠ 괜히 본것 같다ㅠ 이노무 호기심... 엉엉 4년 전
	익인151 나 대학교 기숙사에서 근로했을 때 방학기간이라 내가 사는 동에 학생들 아무도 없고 나 혼자 생활했었는데 밤 12시쯤 일 끝내고 계단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가 사는 층 누룬 후에 거울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계단 쪽에서 누가 짝! 하고 손뼉 치는 소리 들었었는데 4년 전 익인156 원래 귀신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경험하고 좀 소름 돋았었어... 4년 전 익인157 헐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2 헐 재밌어 다들 더 얘ㅣ기해줘... 4년 전
	익인154 헐 무섭다.... 4년 전
	익인155 와 근데 귀신인데 진상이네; 4년 전
	익인159 오.... 아직 난 그런일 겪은적없지만 더더욱 겪고싶지않다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60 귀신은 아닌데 학교다닐때 다른과랑 같이 건물썼었는데 밤8시쯤에 야작시작할려고 학교왔다가 똥싼다고 화장실갔는데 옆칸에 누구있길래 그냥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자목소리로 히히히힣히히 이렇게 웃는소리들리고 궁시렁거리는 소리들려서 너무 놀라서 비명도 못지르고 나와서 복도에서 울면서 막 소리질렀는데 친구들이랑 복학생 오빠들이 뛰어나와서 무슨일이냐고 그래서 다 말하니까 경비아저씨부르고 오빠들 문 두드리고 난리였는데 경비아저씨 와서 확인하니까 다른과에 귀신본다고 하는 약간 정신아픈 여자 있었는데 그 사람이었음..... 진짜 졸작때문에 야작 많이 했었는데 저 일 교수님이랑 조교쌤 귀에도 들어가서 야작하는 사람들 혼자다니지말라고 말도 했었음.... 4년 전
	익인161 아 나도 정형외과에서 일한단말이야 괜히 불안함ㅋㅋㅋㅋ혼자 야근할때 대기석 조용하거나 사무실 조용하면 좀 무섭단말이야 4년 전
	익인162 내 친구는 대학교 기숙사 화장실에서 귀신 봤댔는데 내가 걔였으면 진짜 너무 무서웠을 것 같음... 장난 아니어써 난 귀신 본 건 없고 가위를 자주 눌렸는데 저번에 계속 눌려서 무서워서 노래 틀고 잤더니 귀신인지 뭔지 처음 듣는 어떤 남자 목소리가 웃으면서 따라불러서 진짜 너무 소름끼쳤어 ㅠㅜㅜㅜㅠ 4년 전
	익인164 난 귀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에 집근처 한적한 공원 지나가는데 공원 옆 낮은 야산에서 비명소리에 가까운 여자 통곡소리가 간헐적으로 나길래 나랑 친구랑 사람 소리 아니냐고 뭔 일 난건가 해서 경찰에 신고할까 말까 고민하다 한 번만 더 소리나면 신고하기로 하고 공원에 대기타고 앉아있었는데 거짓말같이 소리 딱 그친거... 뭐였을까 4년 전 익인166 고라니 아닐까 ? 4년 전 익인169 생각해보니 고라니가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다... 근데 도심의 그렇게 낮은 야산에도 고라니가 사나 4년 전
	익인167 나두 지금 2주째 입원중인데 2인실 혼자 쓰는데 자꾸 새벽에 옆에서 챠박챠박 거리면서 걸어다니는 소리랑 부스럭 소리 계속나서 깨는데 맨날 피곤해서 그 소리 듣고도 그냥 잔다.. 또 그러면 일어나서 확인해봐야징.. 4년 전
	익인170 그냥 병원에 일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도 많고 피로도 많고 해서 그런거 아냐? 는 믿기싫은 내 현실부정 4년 전
	글쓴이 뭐야 나 아직 퇴근 안했다구....ㅜㅜㅜㅜㅜㅜ 4년 전 글쓴이 나도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72 사람 죽을 일 없을 것 같은 병원에도 귀신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 그냥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는 건가 4년 전
	익인176 난 학창시절에 주말에 학교 심화반 자습실에서 혼자 공부하다 잠든적 있는데 누가(귀신이) 깨워줘서 일어나서 막차 안 놓쳤어... 통학인데 하마터면 막차 놓치고 덩그러니 학교에 버려질뻔... 당시에는 누가 나 막 흔들어대면서 깨워서 짜증나서 깼더니 아무도없고.. 시험기간도 아니고 주말이라 학교 전체에도 아무도 없고... 소리질러서 경비아저씨까지 달려오고 그랬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애 집 보내줄라고 그랬나부다 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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