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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3l
이 글은 4년 전 (2019/10/18)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 말할 사람이 없어서 말주변이 진짜 없거든? 

안 그래도 말 할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더 없어지니까 점점 퇴화되는 게 느껴진다..... 

나도 대화할 사람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정말 찾아봐도 아무도 없어서 속상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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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어 회화 학원 다녔을 땐 그래도 딱 기본적인 회화 정도는 했었는데 그것도 다 까먹음
예전의 반만큼도 못해 미쳐따... 나 어떡하지

4년 전
익인1
나도 방학 때 말 진짜 안해서 개학 하고 말하는데 계속 말 더듬었음
4년 전
글쓴이
나도... 방금 엄마랑 통화하는데도 말 더듬고 어떤 가게 이름이랑 지점 말하는데 ㅇㅇ점 ㅇㅇ가게라고 앞뒤도 바꿔서 말하고 진짜 심각하더라ㅠㅠㅠㅠㅠㅠ
며칠 전에 엄마한테 좀 심하게 혼나서 자신감이랑 자존감도 더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 그냥 엄마랑 통화하는 건데도 긴장하고 했거든....
언젠간 고쳐지겠지 착잡하다🥺

4년 전
익인2
나듀....대화할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진짜 걍 태어날 때부터 언어 쪽이 발달이 안되었나봐 맨날 말 더듬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
쓰니는 아니지만 진짜...말 더듬고 나는 단어도 생각이 안나.. 발음도 잘안되고
4년 전
익인11
익인이 나랑 대화하자.... 대화할 사람이 피료행...
4년 전
익인4
얘기할 사람도 없고 하니까 머리속에 생각은 나는데 단어 생각도 안나고 진짜 없던 말주변 더 없어졌어....
쓰니 나랑 대화하자

4년 전
익인5
혼자서 책 소리내서 읽는 습관 들여봐! 엄청 도움되더라!! ㅎㅎㅎ 그냥 동화책이라도 감정 넣어서 누구한테 들려준다고 생각하구, 자기 전에 읽으니까 좋더라:)
4년 전
익인6
응 나도 매일 언니랑 욕만 해서ㅠ
욕이 겁나 찰져지고 보통말 안나왘ㅋㅋㅋㅋ

4년 전
익인16
ㅋㅋㄲㅋㅋㅋㄱㅋㄱ뭔데웃기짘ㅋㅋㅋㄱㄱ앜ㅋㅋㅋㅋㅋㄱㄱ
4년 전
익인7
일기를 쓰고 책을 읽어
4년 전
익인8
나 애들이 말 웃기게 잘한다고 그랬었는데 독재삼수하고부터 말을 거의 안하고 살다보니 대학 온 지금도 말 엄청 못하고 어버버거려...
4년 전
익인9
쓰나 나랑떠들자!
4년 전
익인10
나도 그래.. 작년에 입시할 때까지만 해도 영어 등급 잘 나오고 대학 와서도 1학기에 영어 교양 들을 땐 작문 잘만 했는데 요즘은 진짜 쉬운 단어도 생각이 잘 안 나더라
4년 전
익인12
짅자진자 나는 요즘 애들이랑 말 짱마니 하게 됐는데 요즘 말하는 게 는거 가트!!!
4년 전
익인13
나도 진짜 말을 안하게 되니까
점점 더 사람들이랑 멀어지는 느낌이더라 ㅠㅠ

4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사람들이랑 멀어지는 기분... 어쩌다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도 나만 동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더라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동떨어져있다고 느끼지 않더라도 내가 느끼기엔 그럴 때 있어ㅠㅠ
4년 전
익인14
ㅠㅠㅠ그러니까...나중에 가면 그 상황이 불편해져서 사람들을 잘 안만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외롭고ㅠㅠ원래 내가 그런성격이였나 하고 생각이 든다..ㅠㅠ
4년 전
글쓴이
격공이다ㅠㅠ 그 상황이 불편해서 사람들을 잘 안 만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외롭고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되돌려야할지ㅠㅠ
4년 전
익인15
진짜...
나 어릴 때 말 되게 잘했거든
고등학교 와서도 애들 사이에서 말빨로 웃기는 애?였는데
입원하면서 몇 달동안 사람 안 만나고 얘기 안 하니까 ㄹㅇ 말을 못 해
나 말 잘 할 줄 알고 대학도 6면접인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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