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전송하는 일 하고 있어
의무적으로 카톡으로도 보내고. 원하면 우편으로도 보내주고 그러는데
꼭 전화 와.. 어디로 가면 되냐.. 준비물이 뭐냐.. 유의사항이 뭐냐... 그거 다 안내문에 나와있는데..
상사한테 이거 때문에 소리들은 적도 있어 안내문 안 보냈냐고.. 상사가 담당인데 손님들이 연락 많이 와서..
혼나면 진짜 억울해 ㅜㅜ
100명한테 보내면 90명은 꼭 연락 온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