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건 연애건 .. 앞뒤 안가리고 한 사람한테 푹 빠져서 혼자 착각하고 어쩔 줄 몰라했던 그런 날이 있었지
이제는 세상 남자 다 똑같아 보이고 연애하면 뭐하나 싶고 결말이 보이는것같고 쉽게 설레지도 않고 막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