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너무 조바심나

그냥 여러가지로 다 조바심 난다 요새ㅠㅠ

취업은 어찌저찌 힘들게 했는데

이젠 돈모으는거 남들하고 계속 비교하게 되고 언제 모아서 언제 결혼하고 자꾸자꾸 스스로 그런다

[익인1]

남하고 비교안하면 돼

[글쓴이]

그치 비교가 악이지ㅠㅠ

[익인3]

ㅇㅇ 사람마다 각자의 페이스가 있는법 남 페이스 따라가려고 서두르면 숨차서 금방 지치는 법이야

[익인2]

나랑 동갑인데 취업 안돼서 미치겠어ㅠㅠㅠㅠ

[글쓴이]

아진짜? 익이니 할수있어!!! 난 취준을 한 1년동안 한듯....휴..나는 이제 일한지 7개월 정도 되간다ㅠㅠ

[익인4]

그렇게 생각하면 끝도 없어 아무리 쓰니가 발전을 하더라도 더 부러운 사람은 늘 존재하고 계속 불행하고 불안할거야 그러니까 비교하지말고 쓰니 자신 인생에 집중하길 바라!!!! 누군가에게 쓰니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야

[익인5]

24이면 회사에서도 막내지않아? 케바케인가 25살인데 나는 막내야! 내친구들은 거의 아직 대학다니는중이라 조바심 안내도 될것같앙!

[익인8]

22

[익인6]

나두 그랬는데 좀 지나면 그것도 무뎌진다 ㅋ쿠ㅜ

[익인9]

나두그래 거기다 동갑인데 난 아직 4학년이라ㅠㅠ휴학했었을때도 놀기만했어서 걱정만 된당..

[익인10]

일단 24에 취업한거 자체로 빠르게 굉장히 잘한거 같은데 조바심 안내두 될거같아 각자의 속도가 또 있는거니까

[익인11]

나도 지금 내동갑들은 벌써 천만원 넘게 적금 하고 놀고 하는데 나는 너무 이 나이에 자취하면서 빠듯하게 일하는거 보면 슬프다.. 적금 하나 모아둔것도 없고

[익인12]

난 쓰니가 24에 취업한 것부터 넘 부럽다ㅠㅠㅠ 쓰니 잘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