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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11.09 0:50 l 고민 들어줄게 57 •••
l조회 226l 0
고민 말하면 들어줄게
 
익인1
재수포기하고 유학 준비하는데 돈 엄청 드는데 이거 불효지...? 내가 얼마나 큰 사람 될꺼라구 ㅠㅠㅠ 포기할까?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가는 꼴이야..
•••답글
글쓴이
유학 안 가게되면 뭐 할 생각인지 물어봐도 돼?
•••
익인3
딱히 없어 ... ㅠㅠ 대학 목표로만 계속 중고등학교부터 공부했던거라
•••
글쓴이
유학은 왜 가려는 건데?
•••
익인6
정말 솔직히말하면 재수해서 내가 목표하는 대학 갈 자신이 없고 또 실망할 가족 + 주변 사람들 볼 면목도 없어 ㅠㅠ 그나마 영어 좋아해서 아이엘츠 공부해서 유학이나 가자 이런건데 너무 철없어보여서 .. 특히 내가 늦둥이라 부모님 노후자금으로 가는건데 뚜렷한 목표없이 그나마 좀 자신 있는 게 영어라 + 대학은 가고 싶어서 이런 이유로 큰 돈 쓰는 게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다 모르겠다 ㅠㅠ
•••
글쓴이
6에게
솔직히 나라면 유학 가라고 말 못하겠어 유학 가면 돈만 쓰고 더 힘들거야 차라리 목표 대학을 낮추든지 이 악물고 하든지... 아님 진로를 다른 쪽으로 파자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일을 해
•••
익인10
글쓴이에게
그게 나을까? 근데 다 학력을 보니까 ㅠㅠ 그렇다고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차라리 고민할 시간에 대학이나 가서 언어라도 많이 들리자 싶었거든 우선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
•••
글쓴이
10에게
근데 익아 너 한국에서 수능하면 안될까? 이번 수능 준비했다가 포기했던 거야? 내년 수능 준비는 무리야?
•••
익인14
글쓴이에게
이번 수능 준비하다가 포기했고 내년까지 수능 공부 할 자신이 없어 재수도 진짜 미치겠어서 포기한거야 .... ㅠ
•••
익인2
집이 가난해서 대학도 안갔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고 이 현실이 감당하기 지쳤어..
•••답글
글쓴이
익인아 내가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게 맞을까 아님 위로해줄까
•••
익인8
...현실적인 조언을 줘
•••
글쓴이
지금 취직을 한 상태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했어?
•••
익인13
취직은 안했어 그냥 지금상태는 백수야
•••
글쓴이
13에게
익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뭐라고 생각해?
•••
익인19
글쓴이에게
부모님. 사실 두분다 아프셔서 일을 못해 전체적으로 말하면 정말 길고 복잡한 가정사야 근데 난 솔직히 이 모든걸 감당해야하는게 힘들어
•••
글쓴이
19에게
익아 진짜 어깨 무거웠겠다 이 힘든 거 꽁꽁 싸들고 혼자 끙끙거렸을 거 생각하니 내가 다 속상해... 사실 익이 모든걸 감당할 필요는 없어 익이 혼자 자기 몫을 하는 것도 힘든데 부모님 생각까지하면 얼마나 더 힘들겠어 조금 더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난 힘든 순간을 이겨낼 때는 내가 위기에 빠졌지만 결국 해피엔딩 소설의 전개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볼 때가 있어 난 그럼 좀 낫더라... 부담에 무리하면 아프니까 천천히 오래 걸어가자 마라톤처럼
언젠가 여유 생기면 익이 대학 꼭 갔으면 좋겠다

•••
익인21
글쓴이에게
정말로 고마워 댓글이라도 너무 좋은말이라서 캡쳐하고 힘들때 볼게 언젠가 해피엔딩이 오길 바라면서 최대한 힘든상황을 이겨낼게 다시한번 고맙고 이렇게 힐링글 남겨준 쓰니에게도 좋은일들만 일어나길 바랄게👍👍
•••
익인11
나 쓰니는 아닌데 익아 혹시 꿈 있어?
•••
글쓴이
꿈이라고 하면 어떤 식의 꿈? 직업적인 거 아니면 목표 이런 거?
•••
익인12
목표!!
•••
익인15
나한테 물어보는거지? 목표...는 잘모르겠어 뭘 하고싶은건지
•••
익인17
15에게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두 못하고 그런 게 젤 서러운데 ㅠㅠ 뭘 좋아한다던가!!! 그런 거라두 도움주고 싶어서!
•••
익인20
17에게
ㅠㅠㅠㅠ마음만이라도 고마워 사실 내가 좋아하는건 아직도 뭔지를 잘몰라서ㅠㅠ 그래도 댓글이라도 남겨줘서 정말로 고마워:)
•••
익인22
20에게
아냐 꼭 찾길바랄게! 늘 행복했음 좋겠다!!!! 다 잘될꺼야 감기 조심하구 ~~~ 잘 지내 !!!!!! 내가 도움이 되면 좋았을텐데 미안 ㅠㅠ 늦었는데 잘자구 안녕 ❤️
•••
익인4
너무힘들어
•••답글
익인5
다 버리고 사라지고싶어
•••
글쓴이
저녁은 먹었니 밥 뭐 먹었어 맛있는 거 먹었어?
•••
익인7
아니...입맛없어서 못 먹었어
•••
글쓴이
너 좋아하는 게 뭐야? 일단 뭐라도 먹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오늘 스시 먹었어 물은 좀 마셨어? 물 한 잔만 마시고 와
•••
익인9
글쓴이에게
초밥 진짜 좋아하는데 해산물도 좋고... 근데 예전처럼 맛이 없더라 배민 내 단골집에 가서 시켜두 예전같지않아서 그런가
•••
글쓴이
9에게
익아 널 제일 힘들게 만드는 게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
익인16
내가 너무 초라해
•••답글
글쓴이
뭐가 널 초라하게 만드는데?
•••
익인18
나는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 이렇게 자랄 수 밖에 없었는데 반듯한 가정에서 반듯이 자란 사람을 보면 내가 너무 부끄러워. 창피해.
•••
글쓴이
선천적이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걸로 부끄러워 하면 나만 힘들더라 나도 마냥 밝게만 자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거든...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면 우울할 땐 차라리 생각을 외면하는 게 더 편하긴 해 물 한 잔 마시고 후딱 자는 게 지금 상황에선 더 편할거야
•••
익인23
3년째 우울했다가 괜찮았다가를 계속 반복하고 있어. 부정적인 생각이나 낮은 자존감은 베이스로 깔고 있는 거 같은데 한 번 시작하면 끝도 없이 공허해지거나 이유없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가만히 있다가도 울 거 같고 혼자 있으면 엉엉 울고, 그러다가 못참겠으면 자해해버리고. 그러다가도 좀 괜찮아지면 또 잘 놀아. 이게 계속 반복 되니까 우울증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맨날 우울할땐 이러다가 잘못하면 죽겠다 싶어서 상담 받을까, 병원가볼까, 하다가 괜찮아지니까 또 안가버리고. 계속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렸는데 그냥 상담이라도 가보는게 좋을까
•••답글
익인24
지나가다) 꼭 초기에 상담 받았으면 좋겠어 익인아:) 혹시 병원 가는 거 부담스럽거나 그러진 않아? 내친구가 그런 생각 갖고 있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본거야 그런 생각 갖고 있다면 걱정하지말고 다녀와바ㅎㅎ 오늘 하루는 괜찮았어? 너무 늦은 새벽인가, 날씨 담주부터 영하로 떨어진다던데 따뜻하게 입고다녀 감기 걸리지 말고~ 좋은 밤 보내❤️ 니가 최고야!
•••
글쓴이
내 상황이랑 많이 비슷해서... 나는 어제 부모님이랑 얘기하고 정신과 진료 예약했어 나도 우울한 게 거의 나아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우울증이 없는 사람들과는 내가 차이가 있더라... 상담 꼭 가보라고 말하고싶어 읽을 수 있고 괜찮으면 <우울할 땐 뇌과학>이라는 책 읽어보는 거 추천할게 진짜 상담 꼭 가자 익아
•••
익인25
지금도 가능할까..?
•••답글
글쓴이
웅 당연하지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
글쓴이
나는 보통 나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비교 대상에 친구들을 놓을 때가 있어 그걸 원동력의 일부로 일을 하면 좀 빠르거든... 아예 익이 그 감정을 능률로 바꾸거나 그 인간을 미워하지 않는 쪽으로 바꾸거나 둘 중 하나가 되는 게 쉽지 않을까 싶어... 그 인간도 누군가에겐 사랑스러운 애인이고 친구일거란 생각 하면 좀 누그러지더라 나 또한 누군가한테는 개X끼 일테고...
•••
익인31
고마워😊😊 생각을 한번 바꿔볼께!
•••
익인27
저 좀 살려주세요
•••답글
글쓴이
익아 저녁 먹었어?
•••
익인28
친구를 사귀면 점점 멀어져 내가 너무 무매력인 걸까??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냥 나랑 마음 맞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답글
글쓴이
환경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 나는... 본인이 매력이 없는 게 아닐까, 문제가 있는걸까 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환경 탓일거라 말할래 조만간 환경이 바뀌면 생길거야게다가 마음 맞는 친구는 평생동안 한 명 찾기도 어려운 법이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마
•••
익인29
나에게 맞지 않는 친구들이었던 거겠지??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은데 멀어지니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데 내가 눈치를 못챈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 인간 관계에 관심이 없었다보니 아는 게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ㅎㅎ 아무튼 고민 상담해줘서 고마웡 쓰니말대로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야겠다. 조급해하니까 항상 불안한 느낌이야
•••
글쓴이
익 정말 안 한심하니까 오늘 맛있는 걸로 자체 상 주고 취침하세요🐻❤️
•••
익인30
지금도 해도 될까?
•••답글
글쓴이
당연 가능!
•••
익인32
대학교 관련된건데 내가 예체능으로 대학왔거든 정시로 현역 19수능 333 떠서 나왔어 근데 이게 국어때 멘탈나가서 그런거거든 원래 못봐도 222는 나왔는데.. 아쉽긴했는데 가는 학교가 낮진 않아서 일단은 대학 갔어 근데 과가 나랑 너무 안맞는거같애.,.. 전과도 좀 힘들고.. 그래서 쌩재수를 하려고 하는데 삼수 같은 재수잖아 그리고 재수를 할거면 아예 심리나 미디어 쪽으로 할거같아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게 맞긴한데 하면 제대로 할거라 못할거같다는 생각은 안해 근데 내가 심리나 미디어 쪽으로 가는데 성공했어도 내가 그 길이 또 안맞으면 어떻게 해야될지 좀 불안해..🤔
•••답글
글쓴이
우리 집 가족 얘기를 해줄게 그 사람은 서울권 대학에 갔는데 그럼에도 더 높은 대학을 가고싶었어 대학은 최소한의 수업만 들었고 그러면서 재수를 했어 만약 수능이 망하면 기존 다니던 대학을 갈 수 있으니까... 조금 많이 힘들긴 했어 그 사람은 지금 수능이 지난 번과 비슷하게 나오자 기존 다니던 대학을 다니고 있어 뭐가 되었건 여기서 재수 안하면 후회할거야 이 방법 쓸 수 있는 상황이면 한 번 써봐 뭐가 되었건 네가 원하는 미래가 눈 앞에 펼쳐져있길 바랄게 응원해
•••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답글
글쓴이
나랑 비슷한 경험을 했구나 나도 중학교 때 왕따를 당했고 화장을 하지 않았던 아이였어 나는 그때 나를 괴롭혔던 아이들과 그때 일은 기억에도 있지 않은 것 마냥, 우리의 인생에서 편집된 경험인 것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살고있어 하지만 내 기억 속에는 그런 찝찝한 것들이 남아있고 걔네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 익아 괜찮으면 오늘은 소리내서 울고 세수하고 일찍 자... 난 네 경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아 그거 힘든 거 맞고 힘들어 해도 돼 나는 나를 보고 길/복도 그 어디서든 씨x년이다, 메갈년이다 이렇게 크게 소리치는 걸 들어야만 했거든... 근데 난 누구도 싫어할 수가 없어 나한테 그렇게 했던 애들도 내 자신도 그 무엇도 진심으로 오롯하게 미워할 수가 없어 나는 무언가를 미워할 확신이 없거든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야... 너는 피해자인 거지 가해자가 아니야 네가 널 싫어할 이유는 없어
네 기분이 나아지면 나도 나아질거야 너랑 나는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거든 오늘 늦어서 더 우울할거야 뇌과학적으로... 늦게 자지말고 차라리 지금 바로 자고 일찍 일어나자

•••
익인34
고마워 같은 경험을 갖고 있구나 복도 급식실 교실 밖에서 매일 욕만 먹고 살았거든 나도
벗어나려고 별 짓 다 해봤는데 결국 벗어나질 못했어 자기 혐오와 분노만 더 쌓이고 소리 내어서 울지도 못해 또 내 탓이라며 언제까지 그럴거냐고 위협하고 때릴까봐 하지만 그래도 이겨내려고 노력할거야 내가 날 싫어하지 않는 정도라도 고마워 일찍 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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