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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59l
이 글은 4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외동이라 나 혼자 방에 있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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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많이 놀라구 혼란쓰럽겠구나,,
4년 전
글쓴이
아빠가 지금 집 보증금 빼서 나 줄테니까 자취하래..........아빠가 엄마한테 내 근처에서 살지도 나 찾아오지도 말라하구,, 너무 무섭당...
4년 전
익인2
만약에 자취하게되면 외로워도 꼭꼭 너 할 것들 놓치지말고살어
그리고 엄마가 너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너에게 좋은사람이었다면
만나고싶으면 만나 막는다해두

4년 전
글쓴이
지금 상황으로는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아....
4년 전
익인3
무섭겠다.. 나도 엄마랑 아빠 바람 비슷한 문제로 싸우는 거 몇 번 봤는데 너무 불안하고 힘들었어 ㅠㅠ 왜 본인이 본능에 못이겨서 한 짓 때문에 자식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4년 전
익인4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내 친구라면 옆에서 꼬옥 안아주고 그냥 울라고 말하고 싶다.. 무슨 일인가 싶고 아직은 벙벙하겠지만 꼭 감정다 토해내고 그 이후에 마음 잘 추스려서 이른 홀로서기를 잘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5
ㅎ...나도 엄마가 바람펴서 우리 부모님 이혼하고 지금 박살나는 중이야 나도 곧 자취해 너무 힘들다 심적으로
4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심란해..
4년 전
익인10
같은 상황이니까 하는 말인데 우리열심히살자.... 힘내익인아
4년 전
글쓴이
고마워 우리 열심히 살아서 꼭 행복해지자!
4년 전
익인6
나도 아빠가 바람펴서 집나오고 자취한지 두달차야 처음엔 진짜 맨날 울고 엄마 자살시도하고 나도 몸 아프고 난리났는데 지금은 보란듯이 잘 살아서 복수하려구... 진짜 힘내라는 말밖엔 못해주지만 세상엔 다양한 가정이 있고 쓰니도 쓰니만의 삶이 있고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 가지길 바라
4년 전
익인7
힘내 쓰니야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우리집도 가난해서 진짜 답도 없어..
고졸 22살인데 내년에 학은제로 편입 시험 보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다 물거품이 됐다..

4년 전
익인11
나도 같은 상황인데 난 처음 알았을 때 그냥 아 그랬구나... 하고 생각했어 동생도 있고 난 이미 다른 지역에서 자취 중이였거든. 혼자 넘기는게 익숙해서 그냥 넘겼는데 이게 쌓이다보니 힘들더라 1년 됐는데 지금와서 우울증에 난리도 아니야 쓰니는 너무 쌓아두지말아라ㅠ
4년 전
글쓴이
나 진짜 의지할 곳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막막하고....

4년 전
익인12
맞아 이게 의지 할 곳이 없더라고.. 남한테 말할 슈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은 나한테 의지하니까 사람 미치겠더라.... 진짜 죽고싶은 수준인데 그냥 살고 있어 그냥 흘러가는대로 일단 살아보려고
4년 전
익인13
멘탈 챙기고 무너지지 마 살길은 어디로든 열려있으니깐
4년 전
익인14
힘내고 앞으로 쓰니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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