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세상에서 애낳아도될 조건

 

다 필요없고 돈이 전부임 

20살때까지 용돈 줄수 잇느냐 없느냐 등록금비 어느정돈 줄수 잇느냐 없느냐 패딩 노트북 이런거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해줘야함 그리고 임신할때 산모가 불안정하고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 없고 자신감 없으면 애한테 영향가서 애는 잘 못자라 애는 너네가 가져서 낳는가지 나오고 싶어서 나온거 아니잖아 

왜이리 각박해 하는데 각박해야되 애키우는게 쉬운줄 알어? 이세상 점점 더 어려워질텐데 ... 

콘돔 제발 써주라 진짜 그리고 돈으로 눈치 안줄수 잇을때 그때 낳아주라 진짜 가난 안겪어본사람은 몰라도 애만 고생함

[익인465]

왜 경제력도 시험치고 인적성 검사 해서 합격한 사람만 애 키우자!! ㅎㅎㅎㅎㅎㅎ빠르게 국가 망하고 얼마나 좋아ㅋㅋㅋㅋㅋㅋ

[익인467]

경제력도 그리고 부모의 정서도 안정되어야 한다봐... 진짜 롤러코스터처럼 욱욱 하거나 기복 심한 사람들은 상담도 받아보고 부모교육도 받아보고 아이가지길 추천해.. 물론 부모도 처음이니 실수할 수 있겠지만 애기한테는 부모는 세상 그자체라 왔다 갔다 하는 양육방식 가지면 진짜 애만 힘들어...

[익인468]

진짜 인정... 부모 합쳐서 오륙백 되어야 한 명 낳고 더 벌어야 둘째 낳고 그랬음 좋겠어 돈 벌어보니까 진심 삼사백 갖고는 둘이 쓰는 걸로 부족함

[익인468]

울 부모님이 백오십 받고 둘 키웠는데 관사 차 지원받고 관리비도 지원받았거든? 그래도 겁나 쪼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69]

어느정도 공감... 없는 집안에서 자라서 포기한 게 많았어 이걸로 우리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진 않아 하지만 많이 아쉽긴 하지 내 꿈도 포기하고 학원도 제대로 못 다니고 그랬으니까

[익인41]

난 솔직히 돈이 40이고 부부관계가 60이라 생각함..
어릴때 돈 부족한거보다 둘이 신뢰가 없으니까에 더 힘들었어 물론 둘이 경제적 여건으로 마찰 있던거 맞지만
더 앞서서 둘이 이해관계가 안맞았음 ㅋㅋㅋ
돈이 없어도 부모님이 사이가 좋았다면 반이라도 했겠는데 돈도 없고 사이도 안좋으니 두배로 스트레스였음
월 300 언저리 느낌이었는데 언니가 미술쪽 전공하다보니 돈 겁나 들고 난 고정적인 용돈 받아본적도 없고 특목고 가서 빨리 돈벌어서 집에 보탬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갔다가 지금 주체성이고 뭐고 없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