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똑같은 모고성적에 수능성적 똑같은 친구잇엇는데 작년에 논술로 운좋게 합격해서 갔거든?근데 합격할때도 나는 예체능이라서 입시가 1월에 끝나는데(알고햇는지는 모르겟다만..) 문자로 합격증 찍어서 보내주고 그러더고...이때부터 뭐지이랫는데 오늘 내말에 하나도 공감안해주고 본인말에 공감원하는태도 보니까ㅋㅋㅋㅋㅋ음...ㅋㅋㅋㅋ 고딩때부터 자신감넘치고 약간 유쾌한 타입이엇는데 너무 운좋게 간건지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되게 얘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됬더라구...나랑 말이 잘통해서 남들이 머라고해도 연락계속햇는데 수능 이틀전날까지 이러는거 보고 진짜 정털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