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너무 낮아서 너무 못봐서 우는데 와서 왜 우냐고 이미 다 지난 일인데 그러고 등급 듣고 한숨 쉬고 그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이나 알아보라고 하고 어제 오늘 계속 울고 밥도 못 먹고 그랬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다 진짜로
성적도 난생 처음 받아보는 점수 등급들인데 어제부터 멘탈 다 나가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진짜 엄마가 저렇게 하니까 너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