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거짓말하고 남자친구랑 여행왔는데

무섭다 ... 

엄마가 갑자기 뜬금없이  

남자친구랑 같이 있나? 이래서 와 진짜 깜놀 

최대한 아닌 척 ~^^ 

다행히 전화는 안 걸어써...

[익인1]

헐 눈치채신거아녀?

[글쓴이]

그런 것 ㅏㅌ이... 그냥 모르는 척 해주시는 듯 ㅠ

[익인2]

어머니들 촉 무서웤ㅋㅋㅋㅋㅋ

[글쓴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촉 ㄹㅇ 대박

[익인3]

마자 울엄마 촉도 가끔 간담이 서늘할때있음ㅋㅋㅋㅋ

[글쓴이]

어머니들은 신기 있는 게 분명해 딸들이 뭐 하는지 다 알아

[익인4]

그럴때더 여유롭게 행동해야함

[익인5]

찔려서 답을 너무 일찍한다거나 그러지말고 여유롭게 ........

[글쓴이]

나 핵느리게 하루 지나서 하구... 진짜 왜지? 인스타에 올린 적도 없는데... 무서워 뭐지 ㅏ다 알고 있는 것 같아...

[익인6]

눈치채셨는데 모르는척해주시는 듯ㅠㅠ 그래도 어머니께서 사려깊으시다 울집같으면 눈치채자마자 전화하고 난리나는데

[글쓴이]

내가... 한국이 아니라서... 잡으러 오지도 못함 ㅎㅎ 엄마 미안행...

[익인7]

나도 부산으로 여행갓엇을때 엄청 무서워따...

[익인8]

아무래도 어무이도 연애시절이있으셨기 때무네..

[익인9]

알고 물어 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