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품절되어서 매물도 없고ㅠㅠ 1년 전부터 사고싶어했는데 돈이 이제 좀 여유 생겨서 ㅠㅠㅠㅠㅠ 아 살까말까 아ㅠㅠㅠㅠㅠㅠ 12월 초반에 용돈 7만원 들어오는데 11월 절반 남았는데 2만원으로 생활 가능하긴한데 어ㅠㅠㅠㅠ어니 뭔가 아깝기도 한데 사고싶고 ㅠㅠㅠㅠㅠ 아부지한테 돈 달라하면 주긴 주는데ㅠㅠㅠ유유ㅠㅠㅠㅠㅠ 헉 은행 갔다 왔는데 댓글 엄청 달렸네 깜짝 놀랬어 어 일단 나는 19살이고 아버지가 수능 쳤다고 25만원 주셨어 나 고백하자면 친구도 별로 없고 옷도 3달에 1번 살까 말까 해 수능 끝나고 사파리에 내가 사고싶었던 옷들 사이트 다 놔뒀었는데 이 글에 적어둔 옷이 딱 1벌 남았다는거야ㅠㅠ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입었던 옷인데 정말 정말 사고싶었거든 ㅠㅠㅠㅠ 그래서 8만원은 저금통에 넣었고 17만원으로 아껴써보자 했는데 저 옷이 15만원이고ㅠㅠ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돈 쓰는건 거의 배달음식 밖에 없어 배달음식을 끊고 2만원이면 11월 절반 남은거 버틸 수 있지 않을까 ..?? ㅠㅠ 댓글 읽어봤는데 너무너무 사치인걸까ㅠㅠ ... 아직 입금은 안했는데 너무 고민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