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카포 쪽 공대 다니는데, 진짜 열려있는 기회가 많아...
그만큼 치열하게 공부한 애들이 모여서 더 치열하게 공부하긴 하지만,
취업은 3.0만 넘어가도 무난하게 된다고 하고, 인턴 중에서도 서카포 쪽에만 티오 열리는 것도 많고...
다른 취업 설명회에서 인턴 경쟁률이 200:1이라고 했었는데,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 가니까 이쪽 학교들은 따로 뽑아놓고 보니까 적으면 2:1 많아봤자 5:1 안쪽으로 생각하면 된다는거 듣고 진짜 깜짝놀랬었어...
진짜 대학교 네임벨류 있는거 맞다고 느껴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