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좋아하긴 했고 내 성향은 예체능이야 하지만 난 알거든 내가 미술에 재능이 없는걸.. 그렇다고 딱히 하고 싶은 일은 없어서 이과에 와서 공부하고 수능을 망쳤어 난 정말 이과랑 안맞더라.. 국어는2 영어는1이었지만 수학과탐을 너무 망했어 그리고 이건 더 재능이 없고.. 부모님이 너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어떠냐고 물어봐.. 미술하는걸 좋아했어서 물어보는데 너무 늦는게 아닐까 선택했다가 후회하면 어쩌나 내가 죽을만큼 이거 아니면 안된다 이런 자신도 없고 사실 미래에 미술로 취업이 될까 이런생각만 들고.. 너무 늦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