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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1/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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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
4년 전
글쓴이
살고싶어? 그럼 나랑 살거야?
4년 전
익인4
나랑 그렇게 살고싶어?
4년 전
글쓴이
당연한거 아냐?
4년 전
익인5
왜?
4년 전
글쓴이
5에게
내가 너 좋아하는거 티나지 않아?

4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어느 부분에서?

4년 전
글쓴이
7에게
전체적으로 그 쀨이 오지 읺아?

4년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데? 내가 삘을 느껴야해?

4년 전
글쓴이
9에게
싫으면 싫은거지 그거 따져서 뭐할건데? 우리 벌써 서로 안 좋아한다니까 그럼 끝난거 아냐? 그거 따지는게 의미가 있어?

4년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싫다고 말한적은 없는데?

4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게 충분히 싫다는 뉘앙스 아냐?

4년 전
익인13
글쓴이에게
나는 그런 뉘앙스로 말한적 없는데? 근데 이거 디게 암걸릴것 같은데 나만 그래?

4년 전
글쓴이
1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나도 그렇게 느꼈지만 내가 먼저 시작한거라 선뜻 말 하지 못 한건데? 물음표로만 대화하니까 답답해?

4년 전
익인1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답답한거아니지? 내가 참을성이 없어?

4년 전
글쓴이
15에게
허? 너 그럼 너가 참을성 있다고 생각하는거니???????

4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물음표 없이 대답하면 안돼? 나 뭔가 그래야만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혹시 너도 그래?

4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니? 난 물음표 안 붙이면 답답해 사실은 물음표 안 붙이면 끝나는 게임인걸????

4년 전
익인19
글쓴이에게
흑.. 못하겠어..

4년 전
글쓴이
19에게
꺄학학학하거학 내가 이겼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4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졌다... 물음표살인마는 대단한거였어

4년 전
글쓴이
20에게
정말이니?

4년 전
익인22
글쓴이에게
나하네 왜구랭?ㅠㅠ

4년 전
글쓴이
22에게
께헥~~~너두 지금 물음표 붙이네 몰~~~??

4년 전
익인2
내가 왜?
4년 전
글쓴이
그럼 나랑 살을래?
4년 전
익인3
내가 왜?
4년 전
글쓴이
나 싫지?
4년 전
익인6
왜 그렇게 생각해?
4년 전
글쓴이
6에게
너가 이렇게 철벽치면 내가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겠어?

4년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모르는 사람한테 벽 허무는 건 너무 위험하지 않아?

4년 전
글쓴이
8에게
유일하게 나한테는 벽 허물어도 괜찮을걸?

4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널 어떻게 믿지?

4년 전
글쓴이
10에게
못 믿겠으면 관두면 되는거지 왜 또 물어봐? 내 눈 보면 믿음 가지 않아? 내 눈이 이렇게 솔직한데?

4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여기 니 눈이 어디있어?

4년 전
글쓴이
12에게
허? 우리 사이에 눈빛 하나도 못 알아봐? 이런식으로 나올거야?

4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초면에 우리 사이? 너 너무 쉬운 거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14에게
우리 사이가 쉬운거면 귀하와 저의 사이가 괜찮니?

4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무슨 면접 불합격 통지같지 않니?

4년 전
글쓴이
16에게
나한테 너가 원하는 답을 물어보지만 말고 너 입으로 직접 얘기하면 안 되겠니?

4년 전
익인18
글쓴이에게
니가 나 꼬시는 거니까 니가 해야하지 않겠니?

4년 전
글쓴이
18에게
악학학학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 꼬시는거 실패한 현장 아니니 이거? 근데도 내가 계속 직진해주기를 바라는거니? 너 내가 다가오길 바란거면 왜 그렇게 많이 튕기니????

4년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나 쉬운 사람 아니라서 100번은 다가와야 한 번은 내주는 거 아니?

4년 전
글쓴이
21에게
미친거 아니니? 어디 진짜 아프니???????

4년 전
익인23
글쓴이에게
나 전혀 안 아픈데 니가 너무 날 쉽게 본 거 아니니? 마음이 그리 쉽게 허물어질거라 생각한 거니?

4년 전
글쓴이
23에게
그래도 100번은 비정상인거 아니니? 객관적으로 봐도?

4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그 정도 노력도 하기 싫다는 거니?

4년 전
글쓴이
24에게
하? 당연한거 아니니? 나도 얼굴값 해야하지 않겠니????

4년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난 밀당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거 아니? 나도 예쁜 거 알아?

4년 전
글쓴이
25에게
야 당연히 모르지 않겠니? 그럼 난 밀당 못 하니까 우리의 인연은 이걸로 끝나는거 아니?

4년 전
익인26
글쓴이에게
니가 끝내야 하는 싸움인 건 아니? 난 져줄 생각 없는 거 아니?

4년 전
글쓴이
26에게
꺄학학~? 그럼 밤새도록 달려야 하는거 아니? 나도 한 자존심 하는 거 아니? 그리고 답변을 30분 내로 못 하는 사람이 지는거 아니?

4년 전
익인27
글쓴이에게
그럼 먼저 자는 사람이 지는 싸움인거네? 나도 자존심이라면 밀리지 않는 거 아니?

4년 전
글쓴이
27에게
너 이래놓고 딴 소리나 안 했으면 좋겠는 거 아니?

4년 전
익인28
글쓴이에게
딴소리는 니가 먼저 한 거 아니? 죽을래 해놓고 같이 살자고 한 게 누군지 아니?

4년 전
글쓴이
28에게
거기에 일일이 다 답변해주는 너도 웃긴 거 알긴하니?

4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이왕 시작한 거 끝은 봐야하지 않겠니? 너도 답변 꼬박꼬박 하고 있는 건 아니?

4년 전
글쓴이
29에게
나야 심심하니까 이 글도 쓴 거지만 너는 이 글 무시할라면 뮤시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렇게 안 하는거니? 솔직히 너도 내가 끌리긴 하는거 아니니?

4년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직도 나한테 미련 있는 거 보이는 거 아니? 나는 그저 게임 이기고 싶어서하는거거든?

4년 전
글쓴이
30에게
너 단순한 자존심때문이 아니라는 거 티나는거 알긴 하니?

4년 전
익인31
글쓴이에게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 아니? 어차피 니가 질 싸움인 거 보이는데?

4년 전
글쓴이
31에게
그럴게 생각해? 그럼 넌 반전을 맛 보겠네?재밌겠다 그치?

4년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이게 반전드라마니? 반전드라마가 뭔지 아니?

4년 전
글쓴이
32에게
드으라아마아아아? 아니 우리가 무슨 지금 드라마 찍는거늬? 영화 찍는거 아니니?

4년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나 한참 연상인 거 아니? 반전드라마 검색해보면 내 나잇대 알 수 있을걸?

4년 전
글쓴이
33에게
나 세기말에 태어났는데 익인이도 그러니? X맨 시절 사람이니?

4년 전
익인34
글쓴이에게
그렇게 말하니 우리 너무 늙어보이는 거 아니? 시절이라니 단어 선택이 너무 올드한 거 아니?

4년 전
글쓴이
34에게
ㅎ?어디 그럼 니가 쎄.련.된. 화법을 선보여보겠니?

4년 전
익인35
글쓴이에게
S2영웅S2, 어때? 굉장히 신세대같지 않니?

4년 전
글쓴이
35에게
너 유머감각 쩌는 거 알긴하니?

4년 전
익인36
글쓴이에게
그런 말 많이 듣는데 너도 알아챘구나?

4년 전
글쓴이
36에게
?너는 꼭 한창 괜찮아보이다가 왜 그러니?

4년 전
익인37
글쓴이에게
원래 자신만만한 게 내 매력인데 어떻게 모를 수 있니?

4년 전
글쓴이
37에게
너 말대로 유 앤 미 는 초면인데 내가 어케 알겠니?

4년 전
익인38
글쓴이에게
이때까지 대화해봤으면 알아채야 하는 거 아니니?

4년 전
글쓴이
38에게
때론 이런 모습마저도 내 매력중에 하나로 봐줘야 하는 거 아니니?

4년 전
익인39
글쓴이에게
내 당당한 모습도 사랑해주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니가 그러니?

4년 전
글쓴이
39에게
????내가 언제 널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진적이라도 있니????

4년 전
익인40
글쓴이에게
나 좋아한 거 아니였니? 어떻게 배신할 수가 있니?

4년 전
글쓴이
40에게
ㅋ? 짝사랑....? 가능성 따위도 없는 이 슬픈거...!!! 내가....끝까지 해줘야 해? 사람 비참허게 만드는것두......적당히 하란 말이야!!! 그렇지 않겠니???????

4년 전
익인41
글쓴이에게
너도 내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었구나? 어떡하면 좋니?

4년 전
글쓴이
41에게
?너가 지금 나한테 집착하는거 못 느끼니?

4년 전
익인42
글쓴이에게
나 지금 완전히 여유로운 거 모르겠니?

4년 전
글쓴이
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유로운 거라곤 띄어쓰기 밖에 없는거 아니?

4년 전
익인43
글쓴이에게
그렇게 오해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믿고 싶은 거 아니니?

4년 전
글쓴이
43에게
아휴 너 그냥 너 멋대로 계속 착각하는게 좋지?

4년 전
익인44
글쓴이에게
지금 니 얘기 하고 있는 거지?

4년 전
글쓴이
44에게
아까도 말 했듯이 계속 너 편한대루만 생각하랑께?

4년 전
익인45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그럼 내가 이긴 거 맞지?

4년 전
글쓴이
45에게
아니? 결과만 빼고 너 맘대루 생각해 너 내가 너 좋아하는 줄로 착각하잖아 계속 착각하라구 뭔 말인지 알겠어?

4년 전
익인46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모르겠는데?

4년 전
글쓴이
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는대로 살아 알겠지?

4년 전
익인47
글쓴이에게
그럼 난 평생 니가 나 좋아한다는 오해라고 가장한 팩트를 안고 살아야하는데?

4년 전
글쓴이
47에게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너가 그걸 가수할 것 까지 신경 써줘야겠니? 어차피 우리 둘 밖에 모르는 사실인데?그리고 오해일 뿐인지 팩트 아닌데?

4년 전
익인48
글쓴이에게
부정해서야 니 마음이 편해진다면 내가 봐줄게 그래도 언젠간 받아들이게 될걸?

4년 전
글쓴이
48에게
그 반대 아니니? 너 왜 내가 너 좋아해주길 바래 자꾸?

4년 전
익인49
글쓴이에게
난 그런 거 바란 적 없는데? 처음부터 살자고 고백한 건 너인 거 모르겠니?

4년 전
글쓴이
49에게
왜 내 첫마디에 집착하니? 니가 나랑 같이 안 살겠다햐서 끝난 대화 주제 아니니? 넌 왜 말과 마음이 다르니?

4년 전
익인50
글쓴이에게
니가 마음 부정하니까 답답해서 하는 말 아니겠니?

4년 전
글쓴이
50에게
답답한 심정은 나도 마찬가지 인거 아니?나 너 안 좋아한다는데 왜 부정하니?

4년 전
익인51
글쓴이에게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도 모르니?

4년 전
글쓴이
51에게
나 너무 미미한 부정인거 알긴 하니?

4년 전
익인52
글쓴이에게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4년 전
글쓴이
52에게
는 너 아니겠니?

4년 전
익인53
글쓴이에게
너 나한테 나쁜 말 했니? 왜 필터링이 되니?

4년 전
글쓴이
53에게
????는 너 라고 니가 한말을 역으로 응용한거 안 보이니? 내가 좋아서 정신 못 차려서 그러는거니뭐니?

4년 전
익인54
글쓴이에게
니가 봐도 필터링 된 것처럼 보이지 않니? 왜 나한테 그러니?

4년 전
글쓴이
54에게
필터링 된 것 처럼 보인다는건 지극히 너의 개인적인 생각인 거 아니니? 왜 내 말을 너 멋대로 해석하고 심술이니?너야말로 나한테 왜 그러니?

4년 전
익인55
글쓴이에게
29분후에 돌아올테니까 울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4년 전
글쓴이
55에게
왜 29분인데?

4년 전
익인56
글쓴이에게
30분이면 진다매?

4년 전
글쓴이
56에게
너 어디 갈건데?

4년 전
익인57
글쓴이에게
쉬다 올 건데? 왜 집착하니?

4년 전
글쓴이
57에게
왜 쉬는데? 너 질 것 같아서 그러는 거 아니니?

4년 전
익인58
글쓴이에게
사람이 쉬지도 못하니? 피곤하면 좀 쉴 수 있는 거 아니니? 너 개미니?

4년 전
글쓴이
58에게
예아 나 일개미인거 몰랐니?

4년 전
익인59
글쓴이에게
난 베짱이고 이제 정말 쉬다 올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4년 전
글쓴이
59에게
왜 너가 베짱이 하는데?

4년 전
글쓴이
59에게
야야 30분이 훨씬 지났어 너 진거 인정해?

4년 전
글쓴이
23에게
그리고 나 너 쉽게 본 적 없고 밀당 너무 못 해서 그저 직진했을 뿐이인거 아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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