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거야- 예를 들어서 내가 너를 이렇게 챙겨줬는데, 너도 나한테도 이런 것들을 해주겠지? 하는 이 기대가 있고 이게 져버리면 서운함이 들잖아 그래서 나는 내가 너를 챙겨줬지만 이건 니가 나한테 소중한 친구라서야 그뿐!! 이렇게 여기까지 끊고 더 생각하지 않아 혹은 그래 그게 너 사는 방식이구나~ 너는 이런이런것까지 딱히 신경 안 쓰는 타입이구나~하고 넘기는 거 같아 그래서 감정소비를 최소화하고 자유를 얻었다.. 다들 이렇게.. 소중한 자신을 지키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