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폰으로 셀카찍다가 나한테 보내려고 카톡 들어갔는데 엄마가 들어가있던 카톡방 뜨는거야 앱같은거 완전히 종료 안시키고 홈버튼 눌러서 나가는거면 앱 다시 들어갔을 때 보고잇던 화면 나오잖아.. 근데 상대방이 본인 거 같은 성기를 찍어서 보낸거야 이름은 여자이름인데 ... 그 이름이 엄마 집에잇을때 자주 전화오던 그 이름인거야 나는 엄마가 우리동네 사는 팀장이랑(여자임) 자주 만나고 얘기하는 것 같길래 그사람인줄알았는데 남자를 여자이름으로 바군건가봐 .. 일단 너무 놀래서 카톡 껐다가 아 이거 엄마가 일방적으로 성희롱 당한건데 내가 오해한거면 어떡하지 해서 다시 톡방 들어가서 위로 올렸는데 우리엄마가 옷벗고 남자랑 한침대에서.. 응.. 그런 사진까지 봐버렸어.. 부모님 사이는.. 솔직하게 좋지는 않은것같아 .. 아빠가 다른 지역에서 혼자살면서 일하고 두세달에 한번씩만 집에오시거든 그 흔한 애정행각 솔직히 초등학생 이후로 못보기도 했고.. 어떡해? 나 엄마얼굴 못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