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회사에 전화해서 왜 정류장에 사람있는데 일차선으로 그냥 지나가냐,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게 해달라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 부장님..? 같은 분이 말씀하시길 비정규직이라고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월급 감봉시키겠데.
전화 괜히 한것 같아서 아침부터 씁쓸하다. 죄송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