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노는 친구들끼리 휴학 포함 5년동안 계속 연락도 하고 방학 때 자주 만나고 학교에서 주최하는 5박 6일 이런 캠프도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 와서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연락 다 씹고 학교에서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휑하니 가버리더라 나랑 다른 친구들은 평소랑 똑같이 행동하는데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더라ㅠㅠㅠ 그리고 얼마전에 다른 친구 생일이었는데 알면서 축하한다는 말도 안해줬대 이거 진짜 선 긋는 거 같지않아?? 아 그리고 또 고민이 있어 얘 생일이 이번주 토요일인데 너희같으면 선물 해줘? 참고로 작년에 내 생일에 축하문자만 받음... 내기준 생일 선물 교환은 무조건 기브앤테이크라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