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건데 나한테 한달에 딱 100씩만 써달라고 하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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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욕심..

[익인2]

월세가 반이상인데...?

[익인3]

슴살이면 ㄱㅊ 슴살보다 많으면 투머치...아닐까...? 집안 사정 따라 다르겠지만...

[익인4]

부모님이 잡아주신 방이면 괜찮은데 쓰니가 잡은 방이면 월세를 조금 더 낮춰보자

[익인10]

22

[익인5]

근데 서울이고 학교 근처에 저정도 월세+관리비 하는 곳 아니면..살기 힘들지 않아..? 방도 너무너무 좁고 ㅠㅠ

[익인6]

집안 사정에 따라

[익인7]

월세 관리비가 62만원이면 엄청 나오는거 아녀..?
나는 2000에 50이었어! 관리비포함...

[익인9]

집 형편이 괜찮으면 모를까.... 너무 비싸다

[익인11]

월세가비싼거보면 집형편ㄱㅊ은거아냐? 그래도될듯

[익인12]

일단 생활비에 뭐이것저것쓸거고려하면.. 38 주시더라도 그거가지고는턱도없는게 맞을걸 ㅜ

[익인13]

10만원만 줄이쟈... 알바하면 50정도는 버니까..!

[익인14]

보통 자취하면 그정도는 다 생각하시지 않나? 집안사정 어려운 거 아니면 욕심은 아닌 듯.. 주변 자취생들 보통 월세 50~60에 용돈 50정도 받는 거 같아!

[익인15]

직장인도 월세포함 생활비 100만원 후덜덜거리는디,,
부모님이라고 부담이 아닐리 없으뮤ㅠㅠ

[익인16]

울부모님은 80까지 생각하셨는데 움....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른거니까 잘살면 괜찮고 우리집은 보통가정이다 하면 100만원은 무리 거기에 학비까지도 있을텐데

[익인19]

아 그리고 잘살면 최대한 반전세나 전세쪽도 찾아보는게어때 만약에 없어도 집주인한테 제발 보증금 천만원만 높이고 월세 10깎아주세용!!! 이렇게해서

[익인17]

헉 나 서울인데 월세 50에 용돈 50이야ㅠㅠ 그래도 진짜 엄청 좁은 집이다ㅠㅠㅠ 엄마가 여기서 답답해서 살 수 있겠냐고ㅠㅠ 서울권이면 진짜 비싼 가격아니야ㅠㅠ

[익인18]

근데 생활비 50이 진짜 훌쩍 나가서 난 알바해서 문화생활은 그 돈으로 하거든ㅠㅠ 생활비를 좀 넉넉히 잡는게 나을수도ㅠ

[익인20]

부모님이 잡아주신 집이면 100이 욕심은 아닌것같아..

[익인21]

내 친구들 서울자취하는 애들 얘기들어보면 월세50에 용돈 40-50받음ㅠㅠ 식비랑 교통비이런거 포함해서!

[익인23]

근데 진짜 생활비 무시못함 아무리 아낀다해도

[익인24]

ㄱㅊ은 거 아냐???

[익인25]

능력돨때 자취하자 아님 월세 싼곳 가고

[익인26]

필요에 의해 자취를 하는게 아니면 너무 욕심이고 혹시나 자취를 한다면 조금 더 싼 곳으로 가는건 어때?? 지역이 이미 가격이 높나??

[익인27]

아 부모님이 잡아주신
방이면 ㄱㅊㄱㅊ

[익인28]

이건 진짜 각자 가정형편에 달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