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들은 이러면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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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1]

부모님이 엄하셔서 남친있는거 아시면 통금생겨가지고 늦게까지 못논다그래

[글쓴둥이]

그거 다 말했어 근데 직접 인사드리고 통금 시간 지키게 집 안전귀가 시키면서 신뢰는 쌓을 수 있다고 자기는 잘할 자신있다고 계속 그래ㅠㅠ 심지어 통금은 지금도 있어..

[둥이2]

와 좀 이기적이다 쓰니가 집에서 난감해하는거는 생각도안하네 ㅋㅋㅋ

[글쓴둥이]

난감해하는 거 알지.. 그래도 200일 300일 될 때쯤엔 알겠지하는 바람인것같아ㅠㅠ

[둥이3]

그냥 안된다고해.. 부모님 아시면 헤어지라고 할거 뻔하다고 ㅇㅇㅇ

[글쓴둥이]

그냥 그래야하겠지..?ㅠㅠ

[둥이4]

난 좀 반대상황인데 남친이 학교좋은데 다니구
난 고졸 이라서 남친네 부모님도 나 만나는거 몰라..
남친이 대놓고는 말 안하는데 그런식으로 언질만 줘서 그러려니 하고있어 .. 근데 내 입장에선 좀 자존감 떨어지긴 하지만 어쩌겠어 ㅠ

[글쓴둥이]

그치그치 이럴까봐ㅠㅠㅠ 난 언질도 안줬거든.. 진짜 난감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