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담배 하고 소리지르는 남자를 엄청 싫어해.. 싫어하는 이유는 아빠때문이고 나는 정말 싫어하고 그런 사람과는 절대 결혼할 생각도 없어 애인에게도 처음부터 말했고 애인는 나랑 결혼을 하고 싶어해 사귀고 난 뒤에 금연을 한다고 했고 지금 만난지 2년째고 당연히 여지껏 금연은 못했어 항상 안핀다고 하고 나 몰래 피는데 차라리 걸리지를 말던가 맨날 들켜 난 내 앞에서 아닌척하면서 거짓말했단게 기분 나쁜거거든.. 차라리 거짓말을 칠려면 완벽하게 증거도 없이 치던가.. 몇번 화냈는데 이젠 나도 지겹더라고 어차피 나랑 결혼할 사람도 아니고 굳이 펴라 말아라 할 이유도 없잖아 내 앞에서 또 들켰는데 내가 그냥 별말없이 하고싶은대로 하라했거든 난 딱히 상관없다고 근데 또 왜 그러냐고 진짜 자기랑 헤어질려고 그러냐고 하길래 난 화난거 없고 그냥 내가 처음 말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내가 말한다고 해도 하고싶은대로 하는데 굳이 말해야 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한두번 말해서 안되면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말아아지 나도 기운빠져서 더이상은 이런 얘기하기싫다고 했는데 답장이 없네 내가 잘못한걸까?? 나는 어렸을때부터 술담배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말 싫어해.. 아빠가 알콜중독에 가정폭력을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