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정도인데 딱 소형과 중형의 사이야 그런데 진짜 소문 빨리 퍼지더라 누구 싸웠지는도 다 알고 거기에 전공 살려 취업하면 우리학교 학과 출신이 많아서 이미지, 소문관리에 신경 써야하고 헛소문 생기거나 인상 잘못 남기면 큰일..ㅋㅋ 거기에 친목, 텃세 심해서 친해지기도 힘들고 누구 싸우기라도 하면 눈치게임 시작이다ㅠㅠㅜ 혼자 다니거나 독강하는데 문제없어도 은근 눈치보이고 뒷담 하는 애들도 있고 행사 같은 일이 있음 난감하고 강요도 있다.. 진짜 내년엔 꼭 전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