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진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마냥
욕하고 소리지르면서 싸우다가
애가 나보고 아 얘 진짜 웃긴 애네? 이러길랰ㅋ
그래? 웃겨? 나 개그맨 할까? 성공할 거 같아? 라고 받아치니까
진짜 성공할 거 같다고 인정한다길래
고마워 너 내 첫번째 팬해라 이러고 나서 둘도 없는 친구 됨ㅋㅋ
벌써 그게 6년 전이네ㅋㅋㅋㅋㅋ
내일 놀러 가자는 말 나와서 갑자기 추억 떠오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