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는 소리 미쳐버리겠다 원래 4-5살인데 저렇게 악쓰면서 하루에 한 번씩 울어? 하루에 두 세 번도 울어. 부모가 소리치는 거 이해 안 됐는데 몇 달 지나니까 이해 돼. 다른 충인데도 이렇게 짜증나는데 같이 살면 와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 진짜 애가 막 쿵쿵 대면서 부모가 뭐라고 말 하면 더 악쓰고 울어 화내눈 것도 아니고 그냥 조곤조곤 말해도 막 난리치는 거 들려. 우리 집이 조용해서 구런가 더 잘 들려 새벽 두 세시에 울 때는 진짜 와 말도 못한다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