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봤더니 외모가 다였다 외모로 차별받았다 대우부터 다르다 그런글들 엄청 보여서 걱정했는데 막상 1학년 다 끝내고 보니까 진짜 아닌것같음. 처음에 친구사귈때 평범보다 좀 예쁜게 호감상이라 득이 될순 있어도 결국 일년 지내보니 모두에게 사랑받는건 예쁘고 얌전한애도 아니고 예쁘지만 성격나쁜애도 아니었음. 평범하더라도 잘 웃고 모두에게 친절하고 활발하고 그런애가 모두에게 사랑받았지.. 외적인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고 대학오면서 오히려 더 느끼게됨 .. 차라리 중고딩때가 더 외모에 집착했던듯 서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