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정전선에는 문제없오..
근데 이제 2년차되어가는데 한번도 받아본적이없어서.. 기념일에 내가 꼭 편지써달라구 부탁을했거든.. 여름에 버스에서 지나가는식으로 말하구.. 3~4달에 한번정도는 편지좋더라~ 이러케 말도했었오
근데 그럴때마다 좀 멋쩍은 웃음지으면서 그냥 지나가더라구 그럴때마다 항상 나(쓰니)는 글을잘쓰지만 자기는 글쓰는능력이 부족하다면서 나랑 비교를해.. 내가 글을못쓰면 무시할까봐 그런가 싶기도하구...
00아 안녕? 하고나면 할말이없대...
아무튼 내가 별거아닌거로 서운해하는건가 싶어서 글남겨..
혹시 내애인같은 성향인사람이 또 있을까..?
날 별로 안좋아하는건 아니겠지.. 평소에 그런느낌을 받은적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