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걱정 안 하고 싶다....진짜 짜증나 부모님 이혼했는데 아빠는 나 지원도 제대로 안 해주고....용돈도 엄청 조금 주는데 그걸로 생활하기 너무 힘들어 나도 입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 곳 마음껏 가고 싶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 싶은데 돈 없어서 못 만나고...아빠는 맨날 돈 없대..너무 죄송해서 돈 달라는 말도 거의 안 하고 사는데 그냥 다 힘들다 나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닌데.. 무기력하고 우울하다 그냥 내 모든 상황이 너무해 자퇴하고 수시재수 했는데 다 떨어지고...., 너무 힘들다 다 그냥 힘들어 난 언제쯤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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