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할머니할아버지집이 서울에 있어서 할머니집에서 사는데 할아버지가 변기커버안올리고 소변봐서 맨날 변기커버에 묻고 아오 진짜 돌아버리겠음 내가 맨날 샤워기로 씻어내고 휴지로 닦아내는것도 하루이틀이지 ㄹㅇ 노인혐오증 걸릴것같음 아니 이미 걸린듯 진짜 너무싫다 집안온도 16도인데 껴입으면 된다고 난방도 안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권위적 부모 딱 그자체라 우리엄마(외가임)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한마디도 못함 걍 여기살면서 인성 다버리고 화만 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