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재수 둘 다 망했는데 진짜 긴장감 때문에 + 실력도 있겠지만 ㅠㅠ(청심환 먹었는데도...) 수능 칠 때 풀리지도 않고 손 진짜 엄청 떨리고 수학 가형인데 현역 때는 4번에서 막히더니 재수 때는 3번부터 막히기 시작했음 사설 평가원 모의고사 칠 때 2~3등급 나오고... 9모는 2였구 그런데 진짜 삼수를 하기엔 너무 부담감도 큰데 진짜 6등급 받아 버려서 갈 대학도 없고 진짜 너무 막막하다... 다들 어떻게 긴장을 해도 그렇게 할 수 있냐는데 ㅠ 교육 과정 바뀐다는데 그래서 반수할 바에는 차라리 삼수를 하라고 하고 삼수 할 거 아니면 아예 편입 준비를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우울해서 잠도 안 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