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월 1일되면 고삐 풀릴텐데 걱정되서 어떻게 해 ?? 나도 여자고 동생도 여잔데 너무 걱정되서.. 술 주량도 모르고 먹을텐데 만취할까도 걱정되고 남자 걱정도 되는데 뭐라고 조언해줘야 할까 ㅠ 너무 대놓고 하면 싫어할거같아 내가 타지에 살아서 동샹을 못챙겨주거든 ㅠㅠㅠ( ˃̣̣̥᷄⌓˂̣̣̥᷅ ) 밤에 술집에서 남자 조심 하라거나 얘 남친 있는데 남친이랑 술 먹을때 조심하라거나 이런 말 하면 나한테 거리감 느껴할까 ..? 남친이랑은 알아서 하겠지만 사귄지 얼마 안됐고 난 좀 조심했으면 좋겠어서 ㅠㅠ 내가 그런 경험을 했었어서 야는 분위기 안타고 자기가 하고싶을땨 했으면 좋겠는데 술먹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가는건가 ..? 아 진짜 너무 걱정된다 난 나중에 딸은 못키울거같아 너뮤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