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ㄲㄲㄲㄱ 심심한데 궁물해ㅐㅐㅐㅐ

성인이니까 이 시간에 어울리는 질문도 좋아 

헿

[익인1]

지금 뭐 먹고 싶어?

[글쓴이]

평범한 답을 원한다면 저는 라멘이 먹고 싶사옵니다

[익인2]

이상형이 뭐야?

[글쓴이]

이상형이라는게 확실히 만날수록 계속 바뀌는 거 같은데
지금은 착한 여자가 너무 좋아..

[익인3]

오호 답변해줘서 고마웡

[글쓴이]

우웅

[익인4]

몇살이야?

[글쓴이]

22.98살 입니다!
23살까지 0.02살 남았어요!

[익인5]

군인이랑 지금 몇달째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연락하는데 걘 대체 뭔생각으로 그럴까

[글쓴이]

나도 군대를 다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사이라면 그냥 군대에서 외로우니까 여자의 느낌이라도 받고 싶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너무 좋아하지만 내가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군대에 갇혀있기 때문에
괜히 미안해져가지고 더 관계 발전을 하고 싶어도 못 할 수도 있고
두개가 정말 큰 상황이 아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