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필라테스하는데 정신과 의사랑 같이함 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어머. . 어떡해... 4년 전 글쓴이 난 같은 동넨지 몰라써..ㅠ 순간당황해서 그냥 눈알굴림 ㅎ.. 4년 전
	익인2 어머나...미안한데 혹시 필테 얼만지 물어봐도 될깡..? 4년 전 글쓴이 난 1년끊어서 80만원이야 4년 전 익인21 1:1이야? 4년 전 글쓴이 6:1! 4년 전
	익인3 앗 머쓱하겠다 난 엄마 친구분이랑 같이 해봄..... 민망 4년 전
	익인4 헐.. 세상 좁다 눈치있으면 모른척하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고싶다고 울고불고했늠데 멀쩡히 필라테스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ㄹㅇ세상 너무 좁네 4년 전 글쓴이 내말이ㅠㅠㅠ 4년 전
	익인6 오히려 필라테스 하고 자신을 케어할 여유가 생겼다는 거에 뿌듯해하시지 않을까? 자신에게 죽고싶다고 울고불고 했던 사람이 이제 괜찮아보인다고 쟤 그땐 그랬는데 이제 멀쩡하다고 비웃을 의사는 없어 의사들은 환자들이 다시 안오는게 좋다잖아 안아팠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진료가 도움이 됐다는거에 오히려 다행이라규 생각할건데... 4년 전 익인14 22 4년 전 익인18 4444 4년 전 익인20 555 4년 전 익인22 6 4년 전 글쓴이 호곡 ㅠㅠㅠㅠ그렇구나ㅠㅠㅠㅠㅠ그렇담 다행이다ㅠㅎㅎ.. 4년 전 익인25 777 4년 전 익인26 8 분명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을고야 ㅎㅎ 4년 전 익인28 99 4년 전 익인29 10 오 뭔가 기분 뿌듯할거같아 4년 전 익인30 11 4년 전 익인31 12 4년 전 익인32 13 마자 4년 전 익인34 14 4년 전 익인42 1515 4년 전 익인44 161616 4년 전 익인45 171717 나도 이렇게 생각해...! 4년 전 익인46 18181818 이거지!!! 너무 걱정하지마 4년 전 익인52 191919!!! 4년 전 익인53 202020 4년 전 익인54 21 4년 전 익인55 22 4년 전 익인57 232323 4년 전 익인58 2424 마쟈! 4년 전 익인60 25 4년 전 익인61 2626 의사로써 너무 뿌듯할거 같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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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7 허억 심지어 일년이라니 ,,, 내가 다 머쓱하다 이렇게 된거 긍정적인 필라테스의 왕이 되어보자 ...! 4년 전
	익인8 되게 다행으로 여길거 같은데 4년 전
	익인9 열심히 하믄 대지!! 4년 전
	익인10 와근데 되게싸다 1년 80? 4년 전 익인16 2222어디지? 4년 전 익인17 진짜루..! 우리는 1회에 7만 ㅎㅜㅎ 4년 전 글쓴이 그룹이라서 싼거같아 6:1! 4년 전
	익인11 다행이라고 생각할거같은디 아는척... 안하시겟지! 4년 전
	익인12 헉 이럴땐 아는척을 해야해 말아야해 진쯔 고민이겟다 4년 전 글쓴이 일단 모르는척해써.....헝.. 4년 전
	익인13 나라몀 아는척 한다 ㅋㅋㅋㅋㅋㅋ 고민 하다가 얘기할 기회 생길때 할거 같아 4년 전 익인19 22간간히 근황 말하고 친해질듯ㅋㅋㅋ 4년 전 익인35 33 4년 전
	익인23 와 그룹이라도 엄청 싼건데 총 몇 회야?? 4년 전
	익인24 뿌듯할듯 내가 의사라면 죽겠다고 막 울고불고했던 사람(쓰니표현대로라면)이 필테하고 삶을 살아가는거 보고 4년 전
	익인27 에엥... 설마 의사가 쓰니를 기억할까? 환자가 많은데.. 4년 전 글쓴이 개인병원이라 아마 기억하실걸 너무 자주가서 ㅠ 4년 전
	익인33 서로 불편하겠다 ㅋㅋㅋ ㅜㅜ 그분도 익한테 아는척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할것같곸ㅋㅋ 밖에서 아는사람만날때마다 하는 고민.. 4년 전
	익인36 내가 의사였다면 쓰니가 운동도 다니고 잘 사는 모습 보고 기분 좋았을 거 같아 ㅎㅎ 넘 신경쓰지마 ㅋㅋㅋㅋㅋ 나중에 안녕하세요 한번 가볍게 해봐 4년 전
	익인37 쓰니 지금은 건강한 거 맞지? 4년 전 글쓴이 괜찮은데 가끔 힘들어! 그래서 수면제 먹고있긴하당... 잠을 심하게 못자서ㅠㅠ 4년 전
	익인38 나였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 잘 살고 잌ㅅ는 거 보면.. 4년 전
	익인39 ㅈ금 정말정말 괜찮아졌다면 그때 너무 감사했다고 이러면서 말 붙여보는 건 어때? 계속 모르는 척 하는 것도 곤란할 거 같은데 4년 전
	익인40 한번 아는척하면 나중에 마주칠때마다 더 어색해질듯 .. 4년 전
	익인41 내가 성생님이라면 쓰니가 아는척할때까지는 알아도 모른척 할거같음ㅋㅋㅋㅋ 4년 전
	익인43 내가 듣기로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길거리에서 환자 보면 모른척한다고 들었다..! 먼저 아는척 안하실 거 같아 걱정마 4년 전
	익인47 나라면 괜찮아지셨나보네 할것 같아ㅋㅋㅋㅋ기분 좋을듯 그게 일이신 분이니까 4년 전
	익인48 그룹이라두 진짜 싸다....... 어느 지역인지 알려줄 수 있뚜!!?? 글고 나도 말걸어볼듯!! 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분당이야! 4년 전
	익인49 지금은 괜찮은거지 ㅠㅠ? 아 그리구 이야기랑 관련 없는데 혹시 인천이야? 4년 전
	익인50 엄청 뿌듯하시겠다! 4년 전
	익인51 의사선생님은 쓰니가 괜찮아지셨구나 싶어서 기뻐하실 거야!! 4년 전
	익인56 원래 정신과의사들은 환자들 모르는척 해준대! 환자들이 밖에서 만나도 숨기고 싶어하는거 아니까... 슬프게도 환자와 제일 친하게 지내면서도 멀게지내는 의사라고 하더라 4년 전
	익인59 전혀 당황할 일 아닌걸? 그냥 필라테스인데 모 4년 전
	익인62 ㅋㅋㅋㅋㅋㅋ어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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