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추합된거 축하 좀 해줄래....

그렇게 높은 대학은 아니지만 전문대지만 그래도 나 반수 하면서 나름 맘고생하면서 준비한건데...방금 전화받고 너무 기뻐서 엄마한테 엄마!!!!!나 붙었대!!!!!하고 알리니까 엄마가 진짜 아무 감정없이 수고했다. 이래...나는 그냥 수고했어 축하해 아니 그냥 같이 행복했으면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저러니까 너무 속상해서 합격전화 받고 울고있다 짜증나....

[익인1]

축축...부러워잉...나는 일요일 기숙학원 입소....

[글쓴이]

익이니 더 크게 될거야 진짜!!!!

[익인2]

축하해🎉🎉🎉🎉🎉 너무 잘됐당 ㅠㅠㅠㅠ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축하해~!~!~!~! 나도 전문대 예비 기다리고있아퓨ㅠ 기 받아갈게용

[글쓴이]

예비 다 붙어버리자!!!!

[익인4]

너무축하해 고생했어 ❤️❤️❤️❤️❤️

[글쓴이]

흐아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5]

어머님도 너무 기쁘고 놀라셔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감도 안와서 그러셨을거야! 막 너무 놀라면 말도 안나오고 그러잖아. 너무 벅차서! 너무 속상해하지말구 대학 붙었으니까 많이 행복해하고 기뻐하자! 축하해 쓰니야. 고생 많이했다 그동안

[글쓴이]

익인아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진짜 1초행복했었는데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