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나 예전에 조말론갔다가 안사고 나옴...

  글 내용 보기  

[익인1]

명품판다고 자기들이 명품인냥 착각하네...?

[익인4]

22222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일하는데 명품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우리 아이스크림집에 먹으러 한 번씩 올 때 되게
기분나쁘게 했음 고상한 척 막 어후

[익인15]

33333 아 이거 완전 공감된다 백화점 베이커리 알바할때 가끔 윗층 사람들이 와서 사가는데 자기들이 되게 뭐라도 된듯양 말함 자기들도 똑같이 일하는 사람이면서 진짜 어이 없음

[익인17]

카드도 겁나 기분나쁘게 줌 진짜 짜증

[익인21]

헐 마자 나 도넛집에 일했는데 명품 브랜드 박힌 명찰 가슴팍에 달고 자기들이 명품 된 마냥 행동하는데 진짜 콧방귀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 마인드가 이미 쓰레기인데 명품 브랜드 명찰 하나 달았다고 명품인 척 하니까ㅋㅋㅋㅋ

[익인24]

진짜 아니 명품관에 일한다고 자기들이 돈 겁나 부자고 막 그런 거 아니잖아 왜그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어

[글쓴이]

나랑 그 사람들이랑 다르게 대하는게 티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고ㅜㅜㅠㅠㅠㅜㅜㅜ

[익인2]

아 뭔지 알아....ㅎ
난 성인인데도 키 작고 약간 귀염상이라 그런경우 더 많아서 걍 백화점 갈 때 명품 및 브랜드로 도배하고감... 근데 그러면 엄카긁는다고 생각해서 설명보다는 긁게 유도하는것도 짜증나
결론 : 파는게 명품이지 본인이 명품인거 아닌데 왜그러세요 진짜

[글쓴이]

고2라거 해도 학생티가 나니까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어서 너무 기분나빴어 ㅜㅠㅜㅠㅠ 심지어 나도 내돈이였는데ㅜㅜㅠㅠㅠㅜ

[익인13]

또 그런일 있으면 본사에 컴플레인 넣어! 사실 백화점 고객센터에 넣어도 된다!

[익인46]

와 이거 ㅇㅈ 나도 딱 익2같은 느낌이라 그런 경우 핵많아

[익인3]

나 ㅎ백화점에 커플링보러 갔는데 백만원까지 생각하고 갔거든? 근데 나나 남친이나 아직 어려서 어려보였는지 매장 한곳 빼고 다들 보는둥마는둥 하고 어느 매장은 다른 삼십대 커플 결제 끝나가는데도 우리 기다리는데 말한마디 안걸고 어느매장은 보여달라니까 되게 싫은티 내고 하길래 ( 다들 안살줄 알았나봄)
친절하게 응대해준 매장가서 샀엉

[익인6]

ㅁㅈ 나도 조말론 갔을때 ㄹㅇ 인사도 안하고 자기 할일만 계속하더라ㅋㅋㅋㅋㅋ시향 맘대로 해서 좋긴 했는데 저래도 되나 싶었음 나도 서비스직 알바하는데 손님 오면 바로 응대하는게 답 아닌가..?

[익인7]

ㅇㅈㅋㅋㅋㅋㅋㅋ 샤넬 넘버5 향수 되게 유명하잖아 그래서 나도 맡아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ㄹㅇ 무시 쩔었음 ㅜㅠ

[익인8]

앗 난 조말론은 아니고 샤넬... 뜬금없다면 미안 ㅜㅜ

[글쓴이]

아냐아냐!! 그래서 뭔가 그 이후로 백화점가서 못 ㄱ사겠더라ㅠㅠ 무시할 것 같아서 무서워😭

[글쓴이]

뭐야 근데 이거 인기글이네,,.... 댓글 많이달려서 놀랬어ㅠㅠㅠ

[익인9]

ㄹㅇ 그런 사람 많네 똑같은 서비스직 일하면서 왜 사람을 무시하는거임ㅋㅋ

[익인10]

엥 너무하네 원칙적으로 다 도와줘야될텐데

[익인11]

흥칫뿡이다 증맬

[글쓴이]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귀여웡🤢 사려던거 기분나빠서 그냥 나와버렸오,, ㅜㅜ

[익인12]

예비 찐고객이 여기 있은데 흥칫핏이다 그치 쓰니야 흥이다 뿡뿡

[익인14]

진짜 이런거 너무 싫어... 무시 당하는거

[익인16]

헐이다 밀란 명품거리한복판에가도 그런취급 절대안하는데ㅋㅋ 본인이 짭인거 티내네..

[익인18]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찍찍 끌고 가서 무시당한다음 일시불로 명품 매장 쓸어버리고 싶다 그리곤 그 점원 컴플 걸어야지

[익인19]

와 나두...꼭 성공해야겟다 ㅋㅋ

[익인20]

난 명품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일반 백화점 브랜드였는데 옷사러갔는데 난 하더라

[익인22]

나도 판도라 갔는데 직원 두명이였는데 한명만 손님 보고있었는데 한명은 자기일만하고 내가 계속 기다리니깐 손님해주던 사람이 좀 기다리세요 이래서 기다렸는데 다른 손님 가고 자기 일 하다가 내가 보여달라니깐 그제서야 보여줌 뭐 반지 얼마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

나 공항 면세점에 지갑사러 갔는데 내가 나이보다 어리게 생긴데다가 화장도 안하고 가니깐 약간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 인사도 안하고 그냥 쳐다보고...

[익인25]

난 화장안하고 체크남방 편한 옷차림으로 화장품사러 갔을때 그랬음ㅋㅋ샤넬 갔었는데 슥 보는거같더니 안살거같다고 느꼈는지 대충 대답하더라 그래서 옆 브랜드에서 샀다 기분 안좋았었어 증말

[익인26]

나도 평소에 백화점 갈 때 투명인간 취급하더니 중국인 친구랑 중국어로 대화하면서 들어가니까 세상에...나는 백화점 직원들이 원래 그렇게 친절한지 몰랐음

[익인27]

헐... 너무싫어

[익인28]

백화점 저런거 은근 심행...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 나 백화점 명품관에서 일했었는데 나 일하는 매장 매니저님도 그랬거든 자기 단골이나 좀 있어보이는 손님오면 막 웃으면서 아부떨고 자기가 봤을때 좀 안꾸미거나 후리한 손님오면 은근 홀대하고 그래가지고 하루는 어떤 손님이 후리하게 왔다가 매니저님 태도때문에 기분 상하셨는지 다음날에 완전 명품으로 쫙 빼입고 오셔서 클레임 거니까 그제서야 매니저님이 사과했었음... 진짜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것좀 안했으면 좋겠음 ㅎ

[익인29]

내가 가는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은 착한가보다,, 저런식으로 응대받아보질 않았어 다른 고객들한테도 그런건 못봤고 어휴 왜 저런 사상을 갖고있지

[익인30]

아 나도 나 고딩때 맥 갔었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힐끔 쳐다보더니 다시 지 할 일 하고 어른 손님 들어오니까 인사하면서 뭐 찾으시는 거 있냐 물어보고ㅋㅋㅋㅋ

[익인31]

약간 딴소리일수도있는데 록시땅이나 러쉬는 대체로 친절한것같았어! 회사방침인것같기도하고?

[익인32]

난 선물사러 디올 갔는데 기분나쁘게 해서 안사고 나옴

[익인33]

22헐 나도 디올ㅋㅋ 선물사러갔는데 힐끗보더니 나와보지도않더라

[익인34]

그 직원이 잘못한거지 브랜드방침은 다 똑같을껄 누가 고객응대를 그렇게 해ㅋㅋㅋㅋ

[익인35]

나도 백화점 알바 한 오개월정도 했었는데 직원들 진짜 자기들이 명품인줄알아 일하면서도 명품얘기밖에 안하고 자기들 꾸밀줄만 알고 일반화는 아닌데 내가 일한 백화점은 그랬어ㅜㅜ 난 남성복 매장이였음!! 심지어 아침에 점호? 같은건 할땐 손님들 인사하는법들 방송으로 나오는데 다들 보면 하는둥 마는둥임 후..

[익인42]

22... 나 백화점에서 알바했는데 자기들이 명품이라고 생각하더라 ㅋㅋㅋㅋㅋ 자기 만큼 다른사람들도 귀한 줄 모르는 듯

[익인47]

33 나 메이크업브랜드에서 일했는데 직원들 사이에서도 얼평 몸평 진짜 심해 나 일주일만에 3키로 빠지고 석달 버티다가 때려침ㅋㅋ 그런 사람들이 고객한테는 싹싹한척 잘해서 이제 다른매장에 가도 직원 못믿겠어 ..

[익인36]

그럼 이런건 컴플 어디서 걸어..??

[익인38]

고객센터?

[익인37]

나도 조말론 갈때 그런 경험 많아서 (사람많으면 더 그럼) 꼭 사고 싶은거 있을때 그냥 혼자 맡아보고 구매해서 나옴.. ㅠㅠ

[익인41]

진짜 명품매장이나 어디나 사람 가려받는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3]

ㄴㄷㅋㅋㅋㅋㅋ 아예 모르면 상관없는데 슥 보고 자기 일 하는거ㅋㅋㅋ

[익인44]

ㄹㅇ 진심 심해

[익인45]

나 메이크업브랜드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본인들이 명품인것처럼 착각하는거 진짜야 명품코트같은건 st느낌으로도 많이 나오는데 그런거 없어보이게 왜 입는지 모르겠다~같이 보세 치기도 심했고 손님 진짜 돈으로 봐 그래도 다 미용과 나온 사람들인데 어떻게든간에 하나 더 끼워팔려고 강매식으로 영업하고 메이크업쪽으론 고민같은거 전혀 안해 모여서 하는얘기 다 오늘 뭐 하나 물어야되는데~#&%& 이런거 ㅋㅋㅋ 영업하다가 손님이 안사거나 쪼금만 사고 나가면 야 돈이없나보다 이러면서 뒷담도 장난아니고..기쎈 여자들끼리 모여있다보니 무리지어 왕따 군기 이런거 진짜 심하고..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안맞아서 석달 버티다가 나왔어 그뒤론 백화점매장 얼씬도 안해 모든 직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친구들 있는 매장 얘기 들어보면 다 비슷비슷~

[익인48]

조말론이면 명품도 아닌데 참 너무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