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사태 터지기 전에도 자주 일본 가던 친구였고 해서 사실 괜찮긴한데 이해 안되는거 1가지가 여자친구 부모님이 이런 쪽으로 되게 민감하시나봐 그래서 여자친구네 집 가서 음료 사들고 간게 롯데거여서 엄청 혼났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미 불매 터졌을 때도 여자친구랑 일본 갔어서 그 때도 홍콩간다하고 거짓말하고 갔대 디즈니 랜드 사진만 인증용으로 보내서 착각하게끔.... 이번에도 가는데 그렇게 할 거라고 하더라고 가는건 본인 맘이라 솔직히 상관없는데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가야되는가 싶은 생각... 비난 할 생각없이 그냥 혼자의 주절주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