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에는 왜 이런 영화가 안나오냐?”
쇼박스의 파묘가 개봉하자마자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영화 명가 CJ ENM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앞서 CJ ENM이 반전의 카드로 내놓은 ‘외계+인’ 2부까지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CJ ENM의 영화가 폭망의 길을 걷자 구창근 대표가 직접 영화 사업을 챙길 것으로 전해진다.
CJ ENM는 지난해 영화 사업에서 수백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내놓은 영화 마다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영화 사업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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