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가 하고 싶은말인데, 내가 지금 같이 다니는 무리중에서 최고 연장자거든...(그래봤자 20대 초반이지만..)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서열을 중시하지않고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 그런데 요즘들어 나를 만만하게 보는 동생들이 있어서 그게 걱정이야. 내 딴에는 편하게 해주려고 화도 거의 안내고, 일이 있으면 내가 먼저 나서서 하는편이고, 눈치도 좀 봐서 행동하는 편인데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언니가 화내봤자지 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ㅠㅠ 평소에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어.. 그리고 연장자로서의 인간 관계 말고도, 내가 인간관계를 똑부러지게 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서 고민이야.. 혹시 조언해줄 수있다면 딱 잘라서 조언 해줬으면 좋겠어!🙏부탁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