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화장 안지우고 자도 멀쩡하고 여드름 한번 난 적 없고 기미 잡티 등등 없고 물광피부인데... 나는 22살인데도 아직도 여드름 투성이에 홍조도 심하고 비립종 사마귀 다 있어 얼굴에... 아빠가 개기름 심한 피부이기는한데 아빠도 여드름은 없거든? 그래서 문제를 굳이 찾아보자면 아빠가 20살부터 담배에 미쳤었고... 엄마가 임신하셨을때도 나 애기때도 당연히 피셨고.. 내 바로 옆에서 담배펴서 간접흡연 시키는게 일상인데.. 혹시나해서 나는 술담배도 안해ㅋㅋㅋㅠㅠㅠ 화장도 전공발표 같은 날에나 아주 가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