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3시야 2시 40분부터 준비해서 문 닫고 가야하는데 어떤 손님 세명이 와서 오래 고르더라고
당연히 골라도 되고 오래 걸리는 것도 이해는 해 내가 막차를 놓칠 뿐이지만...^^...
근데 계산 끝나고 아! 잠시만요 이러더니 또 고르고ㅋㅋㅋ 그것도 끝나니까 아아! 잠시만요! 하고 또 고르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째 계산 끝났을 땐 화가 나서 원래는 손님 갈때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하는데 나도 모르게 봉투에 짐 다 넣어주자마자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해버렸어
늬앙스가 약간 너네 빨리 좀 나가세요~ 이런 느낌이긴 했어... 기분 나쁘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