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고 생각 듦. 내가 영문만 전공했을 땐 생각도 못해본 것들을 배우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영문이 얼마나 학문적인 과목인지 깨닫게 되더라... 무역은 정말 실무적이고 무역 수업 듣다 영문 수업 들으니까 이걸 왜 배우고있지..? 작가의 생애는 왜 외우고있으며 기법 같은 걸 왜 공부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거 같아 근데 물론 공부는 난 영문이 더 재밌긴 해 좀 상식이 많아진다해야되나.. 근데 확실히 다르더라 복수전공 하는 거 추천해!